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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세상/판타지 라이프

무서웠다....

by 양전/楊全 2013. 11. 27.




1. 여기말고 다른 블로그에서는 날짜를 미래로 지정해서 공지사항처럼 늘 첫글로 띄우는 방법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많아
티스토리도 당연히 된다고 생각하고 몇년 전 열과 성을 다해(?) 공지글을 써서 2017년인가?로 예약글을 걸어놨는데
티스토리에서 예약글은 예약글일 뿐이었군요..orz 

 가끔 크롤이나 구글 웹번역기로 블로그를 일어버전으로 역번역해서 보며 
말도 안되게 번역된 부분을 비웃어주는보고 웃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데
- -;어쩐지 주소로 직접 접속을 시도해도 첫화면을 클릭해도 글이 안보인다 했더니........Aㅏ
오른쪽 어깨를 신소재로 바꿨는데 왼쪽 어깨를 만지며 가벼워졌다고 하는 알씨를 비웃을 일이 아니었군요.
aㅏ Aㅏ 하하하하하하하핳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무튼, 공지글을 공지자리로 보내기 위해 공지로 옮기고 글을 약간 수정헀는데
캡쳐처럼 갑자기 봇이, 아니 봇님들께서 대거 방문하신 바람에 카운터도 [이 블로그 치고는] 미친듯이 올라가고
무엇보다도 유입경로에 네X버님이 진을 치셔서 아, 다시 봇을 막아야하나 고민할만큼 좀 무서웠습니다

 오늘도 이 블로그는 각종 검색봇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 위에서 썼듯, 가끔 알베르트!!!!!!!!!!!!!를 부르짖다 에너지가 방전되고 뭔가 색다른 걸 보며 웃고 싶다(..)할때
크롬으로 블로그에 들어와 일본어로 역번역?해서 보는데 재밌네요
충격적인 병크번역이 많긴 하지만 지금 기억에 남는건 알씨를 아루시?였나? 아무튼 이상하게 번역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3-1. 알베르트는 여전히 계속 쭈욱 좋아하고 있습니다
평제로 감상을 다 써야하는데.. 마지막이 되니 쓰기 너무 아까워서T_T
009 이야기는 하나로 모아서 쭉 쓰려고 했는데.. 뭐 대충 지금 머릿속에 지나가는 내용만 쓰자면


 3-2. 33센티 알베르트가 모니터 옆에서 무심한 듯 쉬크하게 바라보고 있는건 좋은데
수위높은 창작물[특히 BL]을 볼 수가 없습니다orz 한갖 공장에서 만들어진 인형일 뿐인데!!!...는 너무 불충한 소리니까(?)
그럼 표현을 바꿔서, 말없이 쳐다보기만 할 뿐인데!! 왜 지레 찔려서!!!! 못보는건지???
그리고 뜬금없지만 보다보니 생각난건데, 33센티 알베르트는 콘노님 알베르트보다
아시다님 알베르트에 가깝게 생긴 것 같습니다. 일단 코 하나는 확실히..-_-);


 4. 3DS를 사고 싶은데 돈도 돈이지만 지역코드때문에 아직까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역재도 하고 싶고 포켓몬도 하고 싶은데...T_T 한글로 발매된 게임도 하고 싶고 아아아아아아
이번에 나온 보급형이라며 디자인은 더 후지고 가격은 3DS 귀싸대기치는 2DS는 뭐 언급할 가치도 없지만
3DS는...orz 나온지 얼마 안됐으니 당분간 ds->3ds급의 혁명적인 신기종이 나와
구기종유저들이 눈물흘릴 일은 없을 듯 한데....한데.....................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냥 하트골드나 사서 파우치 안에서 잠자고 있는 DS를 오랜만에 데리고 놀까 싶기도 하고..
국가코드 진짜 골치아프네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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