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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를 보니 마침 알베르트 시간이라 캡쳐한 오늘의 알베르트 시간.jpg


 리뉴얼한답시고 막아놨더니 일기 금단증상이....;
알베르트 생일 그림은 아직도 못그리고 있고 그래서 게임도 못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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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자리도 없고 이런저런 이유로 드볼 코믹스 전권을 살까말까 진짜 많이 고민하다 결국 지르고보자싶어 질렀는데
오늘 도착해서 [빨라서] 많이 놀랐고 오자마자 당연히(..) 34권부터 뜯어서 우주최강미남을 보고 으아아ㅏㅏㅏㅏㅏ했는데
일단 오늘은 알베르트의 날이니까 의리를 지켜(?) 우주최강미남 이야기는 다음에 하는 걸로.
좋아해요 베지고지.................................. 아 좋아하는게 많아서 기가 빨려 힘들다....
베지토야 원래 좋아했지만 고지타는 '애[고텐] 옷 입고있는 퓨전한거'일 뿐이었는데...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T_T
아무튼 오늘은 알베르트에게 의리를 지켜야하니 다음에.

- 요즘 드볼때문에 드볼 곡만 들었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What's the justice와 Genesis of next, 誰がために, 
正義の味方の攻撃, 그리고 평제로 OPED메들리를 들었습니다. 역시 글로브 좋네요(´ヘ｀

- 알베르트는 유입신경안써도 되서 편하긴 한데 좀 슬프기도 하다는게 함정.
검색하면 옛날글 빼고 내 포스팅만 줄줄 나오고...Aㅏ
[네입어는 잘 안써서 처음에 유입경로 따라 들어가봤을때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보호로 돌리지 않아도 어차피 오는사람이 드물다는게 2차 함정orz]
알베르트 좋아요 평제로 보세요 두번 보세요 질릴때까지 보세요. 강철의 눈물(5화), 컴퓨토피아(30화), 기기계계(32화) 강추.

- 갈아엎는김에 일기도 리셋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사실 블로그도 그렇지만 일기 역시 나중에 읽어보면 진짜 재밌어서...(...)
히트수 집계하면 아마 본인 아이피가 압도적으로 많을듯(.......)
기록하는걸 워낙 좋아해서 건수만 있으면 열심히 쓰다보니 축적된 양도 많은데다 
취향도 전부 일치하고 좋아하는 포인트도 똑같고ㅠㅠ 왜냐, 내가 썼으니까... 
흔한 자기블로그성애자가 자기블로그에 처박힌 이유.txt

 아무튼ㅋㅋ 아직 글이 30개도 안되니 일단 두는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어졌는데
워낙 마음이 하루에 열두번도 바뀌는 사람이라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 Aㅏ 내일 이것저것 그린거 손보려했는데 왤케 귀찮져 갑자기 귀차니즘이; 아 난 늘 게으르지.

- 마지막으로, 알베르트 생일 축하해!!!!!!!!!!!!!



+ 별거 아닌 잡담인데 걸려서- -; 본의아니게 낚는 것 같아 이름 조금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