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STRANDING 플레이 9

+ 게임내용누설 有

 

 

힉스 시점으로 체험하는 프레자일에게 얻어맞기😎

 

뭐 어떻게 하라고? 하다 파손품을 집어 던져보고 아~

 

너는...!
하필 왜 그런 자세로 걸려있는지ㅋㅋㅋㅋㅋ 제한된 상황에서 나름대로 편안함을 추구한 결과인가

 

원초적이고 구닥다리인 보스전 round 2
구닥다리라는 묘사답게 기술은 단순했습니다ㅋㅋ 유사격투게임

 

보이지 않는 손[한때 격겜 좋아함] 덕분에 주먹질 좀 잘 한 샘

 

이제 메인 스토리관련 전투는 다 끝난듯?
얼굴을 씻어주고 싶은데 둘은 씻을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우승 보상
이제 공주찾기는 이걸로 끝내자.....

 

프레자일이 말해준 과거 이야기나 힉스의 대사를 보면 괜찮은 동업자사이었던 듯 한데
이래저래 돌이키기 힘든 사이가 되어 안타깝기도 합니다

 

 

때리기 전에 타격감 좋은 구역 확인하기 [아님]

 

 

야 내가 여기 오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
미안해 동생아^^ 배달일이 너무 재밌어서^^

 

그동안 잘 썼던 드림캐쳐 원주인에게 돌려주고

 

전리품으로 넘겨주는 마스크를 다시 건네주는 샘 안 예쁜건 ㄴㄴ

 

샘의 꼬마친구까지 챙겨온 프로배달부님
그러고보니 프레자일이 회사 창립자이자 사장인가?

 

ㅋㅋㅋㅋㅋ굳이 지금 이런 말로 보내야했을까?
어째 동생은 후반으로 갈수록 의심쩍고 정이 안 가는 말만 하네요

 

ㅠ ㅠ 프레자일 가지 마...........
얼마 없는 친구인데....

 

😞이번엔 또 뭔데.....
프레자일을 쫓아낸보낸게 마음에 안 들어 + 이미 의심이 싹튼 상태라 시큰둥하게 보게 된 상황

 

갑자기 마리오ㅋㅋㅋㅋㅋㅋㅋ
샘도 약간 그런 기분이었나 봅니다

 

아직도 뭐가 남았다고?

 

 

는 해변 달리기...???? 갑자기 왜?

 

넌 왜 같이 웃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스럽다... 내가 뭔가 놓치고 있었나??? 왜 갑자기 웃으며 해변을 달리고 있지???
이 게임하며 가장 당황스러웠던 순간ㅋㅋㅋㅋ 다시 봐도 모르겠다... 갑자기 왜??ㅋㅋㅋㅋ
최종보스전을 끝낸 상쾌함을 러너스 하이에 빗대어 표현하고 싶었던걸까 [아님]

 

그리고 연이어 해변에 등장하는 친숙한 사람들

 

역시 이 게임도 껍데기는 모두 양인이지만 진한 열도 감성이 흘러나옵니다
으~~~~~~~~~~ 여기에 비하면 공중에서 총 연사하는 흰머리 청년들 나오는 그 게임은 양인토종감성 그 자체일듯...
차라리 껍질과 감성이 일치하기라도 했으면... 덜 아리송했을텐데... 음....

 

이제 졸면서 게임한 사람도 다이하드맨과 비비 아부지의 관계를 파악했을 듯

 

 

잘생긴 비비아부지
아부지 군복이 진짜 잘 어울리시네요.... 연기를 잘하셔서 그런가ㅋㅋㅋ

 

오로지 비비만 생각하는 비비아부지ㅠ ㅠ

 

와 대치상황을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남매
이제 비비도 아빠한테 보내줘야하지 않나?(...)
사실 여러모로 아리송한 부분이 많은 스토리라 🙄?하며 플레이하고 있긴 한데
워낙 납득을 잘하는데다 배달이 재미있다보니 스토리의 자연스러움에 대한 부분은 점점 신경쓰지 않게 되어(....) 재미있게 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뭔가... 역시...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