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용누설 有
나는.... 설원을 달린다... 오늘도... 오도바이를 타고.... 왜냐면... 그러라고 시키니까...
장난치다 샘에게 한 대 맞을 뻔한 데드맨
사실 데드맨도 마스크캐릭터가 되고 싶었던걸까?
라는 의문이 잠시 들었던 때 [ㅋㅋㅋㅋㅋ]
역시 무슨 게임이든 최종보스를 쓰러뜨린 후에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가 필연적으로 따라옵니다
하지만 그런건 샘도 샘의 보이지않는 손도 관심이 없습니다
.....만 샘의 친구들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하긴 이래야 이야기가 이어지지 아직 에피소드도 몇개 남았는데
거부감가지는 샘을 위해 우회해서 설명해주는 아저씨
아무튼 언제나 거부권은 없으니 불만이 있어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으로 부드러워진 말투때문에 뻔뻔한 힉스마저 귀여워보이는 효과
좋아요가 18개인 이유가....?
원조 가면 애호가
그런데 이 가면을 쓰시는 이유가...? 밀린 일기 쓰다 잊어버린건가...
에피소드 10은 다이하드맨
에피소드 제목 순서가 조금 의외이긴 합니다ㅋㅋ
일궈놓은 것 대부분 제한당하고 가야할 방향을 허망하게 바라보는 중ㅋㅋㅋㅋㅋㅋㅋ
길에서 적당히 방치된 바이크 하나 주워타고 전진
이제 탈 것 없이는 이동할 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
물 속에 잠긴 듯한 갑갑한 내면이 꿈으로 표출된건가?
지나가다 피하기 힘들었던 BT와 싸움도 한판하고
별5개 주는 타이밍에 이런 말을 해서 추가로 주는 선물이 있나? 했더니 아니었고ㅋㅋ
데려간 자기 아이 내놓으라고 해도 안 내놓으면... 당연히 간절해지지 않을까(....)
한번씩 이해할 수 없어 스토리를 쿨스킵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게 하는 듯
이런 곳에 메모리칩을 두다니ㅋㅋㅋㅋ
다행히 약간 거리를 두고 염력으로 주울 수 있었습니다(?)
이 까만 로딩화면은 의도일까 오류일까
오는 길에 찾은 메모리칩 두 개는 각각 하트맨과 프레자일 것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관련 도전과제가 있었던가?
엄청 빠르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결과도 좋아 보였는데!
역시 이미 같은 경로를 질주한 급이 다른 분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60퍼대 안착
플래티넘은 받아보고 싶은데 힘드려나ㅋㅋㅋ
역시 이런건 초반에 해야 얻기 쉬웠을 것 같네요
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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