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H 플레이일기 2번째

안녕~
과유불급패션을 얼굴로 커버하는 그분

한 대도 때리지 못하는게 안쓰럽지만(?) 때리게 해줬다간 저세상갈 것 같아 계속 쉬게 해줬습니다

최저 자투리경험치 기록...일까?

낭만을 추구하는 막내할배까지 앞으로 이틀
[이라고 타자치고 있는 이미 2각만렙에 풀스작까지 한 현재]

플레이어블되기 전에 비호감부터 쌓이고 있는 아란(....)

귀찮아서 느긋하게 깼는데 생각보다 순위가 높아 놀랐습니다

수줍은 로드들을 위한 대리로 강제자랑해주는 시스템

드물게 골드로 효도한 날

드디어 우리집 딜을 책임져주실 분이 오셨고

그래도 시안 하나는 있어야지..... 와 그래도 역시 중요한건 성능과 실용성이지.............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불미에와 계약
루미에는 좋아하지만 불속성 컬러는 그리 좋아하지 않아 꽤 오래 고민했습니다

오랜만에 물질로 효도하는 칸나

6별짜리 장비가 제일 많이 나왔던 뽑기
~~하지만 옵션이..............~~

은애하는(?) 누님에게 쩔받아 행복한 막내할배

깔끔한 0%

300+30+30+100+100
다 합쳐도 빛올가 영입+2각보단 70 적다는게 함정!

[비주얼]최애 물슈아 보스등장은 찍지 않아 오랜만에 보스옵션 켜고 찍은 스샷

?!
한번에 유물 3개 + 레플리카까지????

대표로 하나만 뜰 줄 알았는데 얻은 유물 세개 모두 뜨고

업적 패치된지 얼마되지 않았던 때라 업적 깨라고 준건가...? 할 정도로 [좋은 의미로]당황했습니다
어쨌든 ㄳㄳ....! 옵션은 쓰레기였습니다

이벤트(?) 중 제일 마음에 드는 페이백

성격에 차이를 두는 건 좋은데..... 하다못해 악세라도 좀 다르게 넣어주든가
외형에 복장까지 완전히 똑같은건 너무 날로 먹는거 아닌가

ㅋㅋㅋㅋ얌전한 아가씨계일줄 알았는데 이런 표정으로 등장해 재미있었습니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게 될 재단사님의 성

리본.... 너무 많다

선물로 주는 악세까지 랜덤이었던가?
랜덤을 겁나 좋아하는 게임

다른 게임이었으면 그냥 줬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대단한 게임. 물론 안좋은 방향으로ㅇㅇ

안좋은 소리 듣고 추가로 준건지 아무튼 추가로 받은 선물에서 받은 장비
공격력대신 속도 붙었으면 좋았을텐데~

예쁘고 성격도 마음에 드는데... 난해한 패션과 출연한 게임이 문제ㅠ ㅠ 흑흑

누굴 입혀줄까 고민하다 그래도 최애였던 프람에게 입혀줬습니다
과거형인건 1각패션이 너무 구려서 + 오벨하다 빡친 나머지 애정이 다 깎여서...(.....) 그래도 여전히 호감캐

드디어 흉칙한 1각패션을 벗어던지고 예쁜 옷을 입은 우리집 방패

장비도 이것저것 받았지만 다시 봐도 하나같이 옵션이 ....이네요
이런 옵션까지 랜덤ㅋㅋㅋㅋ... 대단한 게임2

남로드로 나와 그나마 다행ㅋㅋ

옷이 마음에 들고 모션도 바뀌는건 마음에 듭니다
프람이 옷은 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옷보다 이 옷이 더 예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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