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할인 기념(?)으로 오랜만에 쓰는 스팀생활일기.
그나저나 도전과제 전시대는 봐도봐도 흐뭇하네요.
최애cp와 차애cp가 나란히! 이걸 위해 dbx2를 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멋집니다.
아무튼 좋은거니까 살짝 크게.
살짝 더 크게.
무려 19년 6월 29일에 찍은 따끈따끈함을 넘어 손이 데일 것 같은 프로필
레벨 올리려고 되는 대로 열심히 배지를 만들었더니 290개나 만들었네요
으으 빨리 300개 채우고 싶다....
배지를 만들 운명이었는지 부스터묶음(...)도 주고 이래저래 해서
오리진 배지 레벨 3까지 제작. 드디어 토르가 나왔습니다!
흑흑 형님..... 보고 싶습니다.............. 오리진으로 또 내줘.................. 새끼치는 스토리 말고 제발..
토르의 대모험 이런거 내주라..............
우르르 올리고 우르르 내려오고
내가 좀 비싸게 올렸다고 안사가서 두 번 올리는 수고를 하게 만들다니 #양심소멸
이스Ⅷ 할인율이 크면 샀을지도...
일단 저 중에선 제노2 네번째 팩이랑[고지쨩이 나오니까..^ㅅ^...]...
캡쳐엔 안보이지만 저~~아래에 있는 바이오 inc를 살 생각이었는데...
후자는 생각보다 할인율이 흐음~ 이라 조금 더 버텨보기로 결정.
스팀은 왠지... 60% 이상 아니면 손해보는 기분이 들어서..... 이게 잦은 할인의 단점인듯.
그래도 제노2처럼 빨리 하고 싶은건 할인율 낮을때도 사곤 하니까..'_`
역재트릴로지도 30%긴 하지만 왠지 아쉬워서(?) 더 버티기로 하고.
여름 이벤트... 확률은 매우 낮지만[ㅋㅋ] 혹시 그 당첨자가 내가 될 수도 있으니까!
잽싸게 몸값 센 분들을 위에 올려뒀습니다^~^
이스Ⅷ이나 삼13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 흑흑 삼국지 하고 싶다..
소문의(?) Night of the Rabbit.
어드벤처 게임이 하고 싶고 감사하게도 언어패치도 있어 조금 해봤는데
초반까지 하다 조금 지루해서 보류. 게임 감이 죽었는지 공략을 안보고 하려니 시간이 많이 걸려 답답하네요.
나중에[아마 한참 나중에..] 또 이 장르가 땡기면 하게 되겠지만 당분간은 손대지 않을 듯.
how to survive 2
번들로 구매해서 묵혀뒀다 생존게임이 하고 싶어 플레이했는데
ㅋㅋㅋㅋㅋ위치를 안좋게 잡아서[ㅠ ㅠ] 다시 시작해야할듯.
승급퀘를 성공하질 못하네요. 자원 많이 모아 칼날을 쫙 깔아볼까...
?
번들이 아주 싸길래....
헥사가 하고 싶어서......
게임은 이런 류가 대부분 그렇듯 아주 단순합니다
장르가 장르니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른 포스팅에.....
this war of mine
흑흑 마음이 약해 세이브로드를 계속 반복할 수 밖에 없었던 그 게임
파밍하는 즐거움이 나름 쏠쏠합니다. 한번에 모든 맵이 열리지 않는 시스템이고
사소한 순간마저 고민해야할 때가 많아 2회차까진 신선하게(?) 할 수 있을 듯.
대망의 stardew vally
모종의 이유로 손대지 않았는데 플레이해봤습니다.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좀 있지만 ㅋㅋㅋ 감수하고 할만합니다
정말 재밌다! 그래서 이것도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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