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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2

잘 자라는(?) 방울 토마토 + 친구들 봄이구나~ 여전히 22년이 손에 붙지 않는 22년 4월입니다 사진은 길에서 찍은 민들레와 이름 모를 친구들 더보기 211208 추위와 함께 찾아온 꽃 햇볕 잘 들어오는 베란다에 있으니 오히려 온실에 있는 듯한 기분이라도 든건지 여름 가을에도 피지 않던 꽃이 여기저기 핍니다 220107 나름 활짝 핀 상태 220128 선발대를 따라 다른 줄기에도 꽃망울이 하나 둘 피어오릅니다 가지가 뻗듯 꽃대가 갈라지네요 혹시 몰라 삽 대신 사용하는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꽃술을 살짝 문질러줬습니다 수분흉내 앞서 핀 꽃이 시들해지니 다른 꽃봉오리가 터지고 이어지는 꽃잔치 220221 토마토가 열렸습니다 몇개만 토마토가 된걸 보면 직접 수분해준게 효과가 있는 듯? 다른 꽃대에도 생긴 작은 방울토마토 일곱줄기 모두 쉴.. 2022. 4. 22.
스투키(?) 분갈이 210325 이 집에 오면 성장하고 싶은 욕구를 주체하지 못하게 되는지 마구 자라는데다 새끼까지 치는 덕분에 오늘도 베란다에는 화분이 하나 더 늡니다 이번에는 손바닥만한 작은 화분에서 시작한 스투키[길이 10cm가량]가 2년사이 20cm넘게 자라고 번식까지 해서 미루고 미루다 1년반? 2년?만에 분갈이 도전. 뿌리길이도 그렇고 너무 잘자라는게 이상해서 찾아보니 정통(?) 스투키라기보단 실린드리카같긴한데 이제 얘들도 스투키라고 부른다니 뭐.... 죽백이라고 해서 샀는데 알고보니 나한송이었던 슬픈 기억이 또 떠오른다.. 더보기 ?????????????? 스투키 뿌리 짧다고 기억했는데... 뭐져??????????? 내 기준과 식물계의 일반적인 기준이 달랐던 건가... 화원에서 붙여줬는데 쑥쑥 크는 스투키에게 .. 2021.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