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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취미/허브와 친구들13

분갈이 드디어 분갈이 했습니다. 사진은 새 화분에 옮겨진 레몬밤 한줄기.잎을 문지르면 손에 이름값하는 향이 난다고! 때는 바야흐로 3월 14일화분, 흙, 지지대 모든걸 준비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아 2~3년을 방치한 레몬밤을 분갈이할 결심이 드디어 섰습니다. 약 n0분의 사투끝에 분리한 레몬밤.작은 화분에 계속 방치했더니 뿌리가 이미 마른 녀석 싱싱한 녀석 전부 뒤섞여 얽히고 좁은 공간에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뿌리를 뻗어서인지 분리하기 어려웠습니다.어떻게든 생존률(?)을 높이려고 가능한 살살 분리했지만... 일단 준비해둔 큰 화분과 빈 화분에 나눠심었습니다. 3월 23일.흙도 말릴 겸 느릿느릿하다보니 시들해져서 불길한 예감이 들긴 했는데느릿느릿하긴 해도 1시간안으로 전부 해치웠는데 그렇게 빨리 시들해질줄이야(.... 2020. 4. 2.
다ㅇ소 레몬밤 ...은 벌써 작년 봄에 찍은걸 이제야 포스팅하는 거지만...(....)사진날짜를 보니 17년 4월 24일이네요. 심각하게 게으른듯. 아무튼 ㄷ이소 화분키트?입니다. 집에 이미 주기적으로 나무화하는 장미허브가 있어이번엔 레몬밤! 그리고 잘자라다 며칠 바빠 집에 못온 사이 말라죽어버린[ㅠ ㅠ]페퍼민트를 다시 키워보고 싶어페퍼민트 씨앗도 샀습니다. 키트답게 흙, 화분, 씨앗 다 있어 매우 좋습니다. 문제는 화분이.. 크고보니.. Hㅏ.... 이건 다음에^ㅅ^.. 17년 5월 6일. 다ㅇ소 같은 잡화점에서 파는 씨앗을 심으면 싹이 나올 확률이 매우 낮다지만희한하게 이 집에 온 씨앗들은 싹이 쑥쑥 잘나와 이번엔 새싹들이 한 화분에서 생존경쟁을 하지 않도록기본화분에 많이 & 집에 있던 두 화분에 조금 나눠 심었습.. 2018. 9. 30.
나무가 된 장미허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