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분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지나치게 까다롭고 지나치게 너그러운 매우 주관적인 취향 주의
홍보용애니 본편도 아니고 홍보용 애니의 홍보영상(?)이 나왔을 뿐인데 마구 쏟아졌던 미남 피규어들.
WC피규어는 최소 질러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와 가격으로 나와 어지간하면 사는 편인데
얘도 잘나온 것 같습니다. 아마 살듯^^;;;;;; 눈먼 덕후가 그렇져 뭐
고퀄 + 비교적 부담적은 가격 + 공간차지 적음으로 비교적 쉽게 지르게 되는 WC[ㅠ ㅠ]
얼굴색이 어두운 것 외엔 조형도 채색도 그럭저럭 마음에 들게 나왔는데
본편에서의 활약과 [아마도] 전혀 관련없어보이는 무뜬금 자세가 도대체 왜..
아무리 봐도 꽤 오래전 유행한 사ㅁ귀 권법..이라든가.. 그런 류의 무언가를 떠오르게 하는 자세라
뭔가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살 듯.. 난 눈이 멀었으니까.. 약 23cm라니 약간 부담되긴하네요.
왜냐? 둘 자리가 진짜 없어서.. 이젠 바닥에 두거나 박스에 넣어 보관해야할듯^^;;;
그리고 너무너무너무 잘나와준 ad버지!
한쪽 입꼬리만 싹 올려 웃는 얼굴 사랑합니다! 저렴해보이는 머리파트가 살짝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색은 그럭저럭 마음에 들어 만족!
이렇게 커보이게 생겨서 실사이즈가 5cm?정도라니 여러의미에서 충격입니다. 10cm는 될줄 ㅋㅋㅋ
같이 나온 다른 녀석들은 딱히 땡기지 않아 잽싸게 이녀석만 질렀습니다.
아아 쪼끄맣게 나왔는데도 너무 잘생겼다
그리고 곧 발매를 앞두고 있는데도 아직도 고민하고 있는 고지쨩.
조형도 괜찮고 표정도 귀엽고 상체표현이 아주 마음에 드는데
도색이 너무.... 술한잔 거하게 하고 싸움붙은 것처럼 피부색이....
상체가 워낙 예쁘게 나오고 가격이 괜찮아서 사게될 것 같긴한데...이제 진짜 둘자리가.. H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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