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라이프 12

스샷은 모으고 싶었던 카드 세트 완성!

슬슬 페르가나의 맹세도 모아봐야겠습니다ㅋ_ㅋ

또 한번에 잔뜩 몰아서 스팀 라이프..!

요즘 스팀은 카드농사조차 소홀히하고 있어서...는 둘째치고 게을러서 그렇죠 뭐.

게으름은 질병입니다.

그리고 몇 안되지만 플레이했던 게임

새이야기는..흠 ㅋㅋㅋ 이걸 게임으로 분류해야하나?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진부해도 감성적이고 괜찮았는데..

게임의 틀을 사용한 동화책을 읽은 기분.

게임 플레이시 스샷이 찍히지 않아 도전과제 달성 캡쳐로 대신.

War in a box

번들로 구매했는데 스샷을 보며 취향일것 같다는 예감이 확 들었습니다 ㅋㅋ

재밌어요! 그리 복잡하지 않아서 좋고, 조금 머리를 써야해서 또 좋고,

종이접기 스타일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또 좋고ㅋㅋㅋ 진짜 재미있게 한 디펜스게임입니다.

단지 별 3개 달성을 위해서는 가끔 공략도 참고해줘야한다는 귀찮음이 있었습니다.

어느 게임이나 빡겜하려면 공략을 봐줘야하지만 ㅋㅋㅋ

Loot Hunter는 이때 멘붕이 좀 심했는데 헥사류 게임을 좋아해서 스트레스를 풀겸 해봤습니다.

무역 비스무레한게 있는데 도시마다 '야 이거팔면 너 돈 많이벌음ㅇㅇ'하고 다 가르쳐주니

머리쓸 건덕지도 없고 ㅇㅇ 스샷처럼 다른 배와 한판 붙을땐 재밌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퀘스트가 계~~속 반복적이라 좀 지루해짐

+ 도전과제 두개가 달성하려면 겁나 노가다를 해야해서 귀찮은게 흠.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