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NOLOGY 플레이

+ 게임내용 미리내름 있습니다.

 

 

 

 

 

CHRONOLOGY[연대기]를 해봤습니다.

번들로 얻게 됐는데 크게 골치아픈 퍼즐이 없어 가볍게 즐기기 좋은듯.

도전과제는 없지만 트레이딩 카드가 있다능! 6장!

 

 

 

 

 

 

 드러누워서 시작.

초반에 내용을 대충 흘려봐서 단순히 과학만능주의에 대한 경각심? 같은 내용인가 했는데

스승?격인 주변인물에게 배신[betray]당했다는 내용도 나오고..;

이런저런 이유로 현재 세상이 형편없이 망가져서 주인공이 타임머신을 사용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바로잡는 내용인듯.

 

 

 

 

 

 

 일단 그래픽이 단순하면서도 예쁘고 캐릭터 움직임도 귀여워서 즐거웠습니다. 

아직 3챕터까지만 해봐서 더 난이도높은 퍼즐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조금 순발력이 필요한 퍼즐은 있어도 크게 어려운 퍼즐은 없는 듯.

시간제한이나 도전횟수 제한이 없으니 죽어도 문제 없음!(?) 부담없이 가볍게 하기 좋네요.

 

 

 

 

 

 

 약간 튜토리얼? 적인 스테이지였던듯.

 

 

 

 

 

 이걸 어떻게 깨야할지 몰라 헤맸습니다ㅋㅋㅋ

 

 

 

 

 

 아야!

 

 

 

 

 

 

 스샷에 저 이상한 몹? 비스무레한 녀석이 닿으면 죽거나 패널티가 있는 장애물이 아닐까 했는데

외형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귀여운(?) 녀석이었습니다.

 

 요기서 조금 헤맸는데 물을 주고 나서 현재로 돌리면 물 위에 줄기가 생기는데

그걸 밟으면 머리 방향이 달라져서 공중에 달려있는 걸 맞출 수 있게 위치를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해결방법을 터득할때까지 수십번 점프하고 물에 빠지고......T T

그리 어려운 퍼즐이 아니었는데 머리가 나쁜건가...

 

 

 

 

 드디어 달팽이[snail]와 만남. 

소용돌이같이 생긴 발판용 돌인줄 알았는데 달팽이 집이었네요.

 

 

 

 

 

 

I knew the consequences could be fatal.

 

 스승의 판단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예측했지만 회피하고 있는 주인공.

 

 

 

 하다가 피곤하고 귀찮아져서 껐는데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니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일단 끝까진 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