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0 플레이 일기 - 38

+ 게임내용누설 有

 

한창 칠면조가 먹고 싶은 나이

 

열심히 볼링치며 에미리와 친분 쌓다 선행퀘 해야한다고 막힌 상황

부동산 업자로서 경험치를 더 쌓고 오거라~

 

열심히 부동산하고 오니 터키 맛에 대해 찬양하고 있는 에미리

우리 키류 아직 쫄따구라 그런 비싼 거 잘 몰라염...

 

드디어 삥쟁이도 격파

이걸로 키류가 동네 최고 삥쟁이 등극?

 

또 건방진 꼬마 하나 등장

어찌보면 나이 관계 없이 모두가 도전하고 친구가 되는 사회가 더 건강하고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자와 싸우기 전에 달인전으로 몸부터 풀고(?)

선구자들의 가이드를 참고해 그럭저럭 클리어

 

어 그래 고생한다 휴지는 많이 나눠줬고? [거만 그 자체]

 

오랜만에 비싼 삥을 뜯었습니다

뭔가 확률이 있나?

 

ㅋㅋㅋㅋㅋㅋHㅏ...

졌더니 친구들이 필사적으로 카즈마땅 편을 들어주고 있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도 이길 때까지 기회를 주는 카즈요시

이것이 강자의 여유?

 

강자의 아량으로 재도전에서는 다행히 승리

카즈요시 표정이 어쩐지 쫄아보이는 건 착각?

 

왕좌에선 내려왔지만 친구들과 다시 화해하게 된 카즈요시

파이터와 카즈마가 따뜻한 형의 미소로 바라봤다는 건 안 비밀

 

상쾌한 표정이 된 카즈요시에게 차도 하나 상납받고

훌륭한 어른이 되거라

 

그러나 카즈요시 위에 또 강자가 있다는 슬픈 정보

도대체 서킷왕의 길은 어디까지 올라가야하는지

 

강자 앞에 무릎을 꿇어라 놀이하는 줄

 

이제 완전히 서킷 패밀리에 융화된 카즈마땅

서킷 없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

 

 

키류에게 신나게 얻어맞고 공원에서 쉬고 있는 삥쟁이

뜯을 삥도 없는 상태[였던 듯]

 

터키를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

시원하게 스트~라잌!

 

스트라이크 10번도 채우고 터키도 달성하고

세 번 정도 도전했던 듯

 

드디어 나도 터키를...!

 

은 싱싱함을 뛰어넘어 건강하게 숨 쉬고 살아있는 터키

 

네??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사람 때리고 써는 일이 취미인 키류라도

앞에서 귀여운 칠면조를 잡는 건 좀 이러저러 저거저거 거시기한가 봅니다

 

결국 이름지어주고 회사에 취업까지 시켜준 칠면조

그런데 닭이 매니저 일을 어떻게...? 아침 기상 담당인가(...)

 

드디어 매장 관리도 넘겨받았습니다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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