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ER BROS

식당 경영게임 디너 브로스를 해봤습니다

플레이 영상을 봤을 때도 혼자하기 빡세보였는데 실제로 해보니...🙄

게임 자체는 단순하지만 손가락 한번 꼬이면 재시작하는게 나을 정도로 상당히 바쁩니다

알바생 둘로 해결될 바쁨이 아닌데?!

사양이 낮아 저사양 컴퓨터로도 잘 돌아가는 재미있는 게임이니

[메모리: 4 GB RAM / 그래픽: 1024 MB VRAM / 저장공간: 500 MB 사용 가능 공간]

게임 사양보다 같이 플레이할 친구의 존재유무가 더 중요할지도?(....)

환영합니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나름 몇 종류 있어 고를 수 있지만 기본 캐릭터가 제일 귀여워 기본으로 선택

개방된 업그레이드를 전부 완료 + 손님 몇명 등 조건을 달성하면 비평가가 방문합니다

잘 모시면 다음 단계 진입 가능

기쁨과 감동의 첫 알바생

서빙은 무론 동선 꼬임에 가장 크게 일조하는 음료수를 해결해줘 매우 편해집니다

알바생과 함께라면 한 번에 손님 3명도 가능 ~~[초반이니까]~~

웃고 있는 알바생

그래픽이 단순하고 귀엽습니다 요즘엔 은근 이런 게임 찾기 쉽지 않네요ㅋㅋ

25일째 매출 300

26일째 매출 245

손님 한 명 더 받았는데 매출은 오히려 떨어진 슬픈 상황

지켜보다 다 먹으면 얼른 가서 밀대로 후려패야 돈내고 가는 모히칸 머리 양아치[punk]

20명 잡아야하는 도전과제도 있습니다😞

무전취식범 잡는 알바도 고용하게 해달라

돈 내고 가 이놈아!

아랫놈 잡고 윗놈도 잡아야하는 바쁘다 바빠 요리사 생활

그래픽도 귀엽고 크게 머리 쓰지 않아도 되는 단순한 게임이라 재미도 있는데

점점 빡세져 혼자 하기엔 벅차고 DLC를 구매 + 플레이해야 클리어할 수 있는 도전과제가 여럿 있어

28일차까지 하고 일단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