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9일 박수 고맙습니다!
파티힐링 올리느라 늘 클리어 전에 나왔는데 렉때문에 몹들이 제자리스텝을 밟고 있어서
이런 기회가 다시 오긴 힘들 것 같아 깼습니다
으...파힐 마스터 수련 어쩌죠...............orz
어쨌든 애들 중 처음으로 맥베드 클리어.
파티힐링 올리느라 늘 클리어 전에 나왔는데 렉때문에 몹들이 제자리스텝을 밟고 있어서
이런 기회가 다시 오긴 힘들 것 같아 깼습니다
으...파힐 마스터 수련 어쩌죠...............orz
사랑꾼들 놀음에 오늘도 밀레시안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나름 여신이라면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생각은 눈곱만큼도 하지 않고 늘 밀레시안을 부려먹는 누구님
열심히 파힐해준 보람이 있네요
잘생겼으니 클로즈업으로 한번 더 봐주고
뭐 다 끝낸 김에 츤데레도 한번 봐주고
팔짝팔짝 뛰어도 안심! 강철치마!
..만 쓰면 변태같으니까....(..)
얘는 메인스트림 내내 너무 얄미워서 각본가가 쓴 스토리인걸 알면서도 울화가 치밀었는데
더한 ㄴ 출연 + 막판엔 그래도 고마운 줄 아는 어린애라 마음이 풀렸습니다.
으으 이런 캐릭터는 모우 야메룽다...
무기도 안들고 맨손으로 씨트롤과 4:1하고 있는 용감한 그분
나름 그림자 영웅의 가오가 있어 우연이도 맨손으로 덤비는 패기
아직 우연이가 맨손으로 씨트롤을 쓱쓱 잡을 스펙은 안되는데....=ㅅ=);
고전을 따오는건 좋은데 너무 스토리 각색이 심해서...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그대로 쓰는것보단 낫지만;
사실 맥베드는 너무 각색이 심해서 무슨 이야기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어쨌든 애들 중 처음으로 맥베드 클리어.
'# 게임 > 마비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랴부랴 드라마 1부를 달린 이주민들 (0) | 2014.03.16 |
---|---|
마비노기 플레이 일기 [2014. 1. 31.] (0) | 2014.03.09 |
일일교사 체험 이벤트 (0) | 2014.03.07 |
마비노기 플레이 일기 [2013. 12. 31] (0) | 2014.02.19 |
플레이일기 번외편 - 정령과 함께 (0) | 2014.02.19 |
오랜만에 길석박은 기념으로 길포 투척 (0) | 2014.02.17 |
렉심했던 날 (0) | 2014.0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