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알라딘 우윳빛깔 알라딘

 그렇게 찾아 헤매도 없더니!! 전부 절판이었는데!!
국내서점은 아예 검색어에 안뜨는 경우도 많아 기대없이 알라딘에서 찾았는데...!!
사랑해요 알라딘 우윳빛깔(?) 알라딘

 문고판 표지가 아주 마음에 안들지만 가격도 싸고 크기도 작고 <<비교적>> 최신-_-이라
아키타 문고판으로 질렀습니다. 문고판이라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전부 지르진 못하고
소설판은 읽지 못했기 때문에 꼭 보고 싶었던 conclusion war 2편과 원작 역순으로 주문..
예전에 갔을때 없었던 것 같지만 간만에 북오프도 가봐야겠습니다.
이번달은 이래저래 돈을 많이 써서 허리가 휩니다-_- ㅠㅠ

 일본 아마존 등에서 아직 파는걸 보면 절판은 아닌데;
설마 없다고 취소되진 않겠죠.. 제발 그럴 일이 없길 바랍니다ㅠㅠ
여차하면 또 일옥질(..)이나 라쿠텐 등을 뒤지는 방법도 있지만
책이 은근 무게가 나가서..; 책 10권사는데 3권어치 배송비를 내야하기도 하고;

사이보그00915 카테고리 만화 > SF/판타지 지은이 Shotaro Ishinomori (시공사, 2003년) 상세보기

[알베르트가 (그나마) 크게 나온 표지를 찾아봤는데 표지 등록이 되어있지 않네요-_-ㅠㅠ 아쉬운대로;]

사이보그0098 카테고리 만화 > SF/판타지 지은이 ISHINOMORY SHOWTARO (하이북스, 2002년) 상세보기

[실제 산건 이것. 놀랍게도 23권이 전부 죠 얼굴입니다(...)]



 그나저나 일본 아마존에서 어마어마한 혹평들을 보고 나니 완결편 2권 받기 두렵네요.
소설판은 아직 읽지 못했고, 역시 만화로 읽고 싶기도 하고,
알씨의 새 이야기가 있어 기대했는데 작화가 흉내 수준이라니 스토리 텔링이 어설프다니
-_-............... 뭐 그래도 알씨를 보면 행복해지겠죠...
이시노모리 선생의 알베르트도 초창기엔 뾰족코 버섯(..)이었고
스토리의 바탕은 선생의 설정노트에서 나왔으니...( ' ')



덧. 그러고보니 이 글은 지름신 곧 강림이 아니라 지름신 이미 강림이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