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 포켓캠프 일기 17

누구든 돈다발 앞에서는 꽃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다

....는 진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타임이와 서머

 

더블 금복숭아 아래에서 비열하게 한 컷(?)

 

만들어보고 싶은 대형 별
이때 리프 여유가 있었으면 만들었을지도?

 

대신 이걸 만들었습니다
역시 모션까지 있는 파란색 아이템은 그냥 흘려넘기기 힘드네요ㅋㅋ

 

귀여워!!!
서머가 있으니 두 배로 더 귀여워!!!

 

스테이지 옆에 기타 마이크를 하나씩 뒀더니
안 그럴 것 같았던 실바나가 같이 기타를 잡고 있어 기념으로 찰칵

 

앗....!
미리미리 만들어둔 덕에 쉽게 3점채웠다는건 안비밀

 

제일 귀여운 둘이 올라타 있으니 더 만들고 싶어졌으나
너무 커서 마땅히 둘 곳이 없다는 점을 상기하며 간신히 억눌렀습니다

 

자이언트 왕연어다!
상점에 팔면 살림에 4천벨이나 보탤 수 있다고!

 

키위 옷이 겁나 거슬렸기 때문에 고민하다 별옷으로 교체
마음에 들어하는 듯해 다행!

 

포켓캠프에도 상어가 있네요ㅋㅋ
종류는 하나 뿐인 듯 하지만 있다는데 의의를 두는 걸로

 

이렇게 예고없이 5별템이 나와주면 매우 기쁩니다
캠프에 두기엔 뭔가 애매한 아이템이 대부분이라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5별이니까!

 

인기 최상위 잭슨!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왜 인기있는지 느끼게 됩니다

 

벽지를 바꿨더니 훨씬 화사해진 별장
바닥도 예쁜 걸로 바꿔야하는데 마음에 쏙 드는 게 아직까진 없습니다

 

무료 파트너팩 체험과 편애로 인해 어느새 45렙을 찍은 서머

 

어차피 넘치는 쿠키 15렙 전인 잭슨에게 선물 ㄱㄱ
특별히 금쿠키를 하나 줬습니다

 

나름 보호색을 시도한 듯한 케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바스찬.... 너 돈다발 좋아했구나... 물론 나도 좋아하지^^!

 

절대 후회 안 할 거야! (당연)

 

부캐도 귀여운 부채를 하나쯤은 소유하게 하고 싶은 타임이의 작은 바람으로 인한 일방적 교환

 

알긴 아는구나.... [농담]

 

옷이 조금[사실 많이(...)] 안 어울리는 느낌이라
선택받은 자들만 입을 수 있는 파랑체크 옷을 한 번 입혀줬습니다

 

아직은 지나치게 개성있는 패션을 추구하는 모카가 놀러왔습니다
놀러왔으면 뭐다? 사진이다ㅇㅇ!

 

가방을 정리하다 이 모자를 보고 이거다! 싶어 나탈리에게 선물
진짜 잘 어울리네요ㅋㅋ

 

독서를 좋아하는 밤톨같은 실바나
우유 마블링있는 커피아이스크림 같네요ㅋㅋㅋ

 

독서하고 보초서고 그냥 서 있고(?)

 

분수를 즐기다 잠이 든 쭈니

 

내가 대화하고 싶으면 자고 있어도 벌떡 일어나 대화해야하는 동물친구들
이런 섬세함 때문에 아직도 동숲캠프를 합니다😏

 

 

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