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STRANDING 플레이 1

+ 게임내용누설 有

 

나도 이제 배달 좀 해본 사람이다!
취향 많이 타는 게임이라는 데스 스트랜딩을 해봤습니다

아포칼립스 세계관 + 적절한 전투요소 + 등산(!) = 꿀잼!

 

생일은 샘을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손의 생일 그대로 설정
그리고 훗날 양전님은 5월 9일로 설정한 그 날의 자신을 크게 칭찬하게 된다

 

첫화면과 다른 느낌으로 보는 게임 타이틀

 

샘은 시작부터 내 조종 없이도 알아서 배달하고 있었습니다

 

는 시작부터 뒤집어져 화물 회수하라고 시킴

 

이 게임 구매를 망설였던 이유 중 하나
호불호 관계없이 실제 인물 얼굴 그대로 따와 적용한 게임은 부담스러워서.....
역시 투디덕은 여전히 투디가 제일 편합니다

 

ㅠ ㅠ 알러지비염 때문에 한번씩 재채기 + 콧물 + 눈물 쏟는 인간이라 급 몰입

 

나의 역사적인 첫 배송
여기에 갑작스러움을 곁들인

 

이게 맞나? 맞지? 맞겠지 뭐ㅋㅋㅋㅋ 하며 갖다줬더니 S

 

그리고 또 컷씬
컷신 많다더니 진짜 쉼없이 나오긴 합니다

 

 

곧 게임 타이틀이 될 BT님들

 

쓰러졌을 때 당황하지 마라고 미리 귀환 체험도 시켜주는 멋진 게임

 

약간 지구 인류의 역사도 생각나고

 

왠지 흑막느낌의 가면 아저씨

 

왠지 흑막느낌 2 실내에서 썬글라스 쓰는 아저씨

 

어느 정도 플레이한 후에 지금까지 찍은 스샷을 보니
초반에 튜토리얼하듯 기본 시스템을 간단하게 체험하도록 일을 시키네요

 

간 김에 다른 일도 좀 해라

 

게임 시작 전 이미 BB에 대한 내용누설을 당한 상태라(....)
BB를 보듬는 샘이 짠하고 마음이 복잡하고... 그랬습니다

 

성과에 대한 평가도 받고 그에 따라 친밀도도 올리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워할 때도 용변볼 때도 끊임없이 말거는 그분들

 

이것이 미래적 퓨처 사회의 기술적 테크놀로지구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드물진 않지만 그 세계관 특유의 독특한 과학력을 뽐내는 장면을 볼때마다
아포칼립스를 좋아하는 덕후는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너무나 내가 바로 복선이다...! 스러운 대사

 

모래밭에서 힐(....)
뭐 홀로그램같은 상태니까.....(?)

 

있길래 써봤습니다
미묘하네요

 

개인실에서 BB도 함께 휴식 중

 

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대놓고 PPL이 많은 게임이라던데 혹시 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