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H 플레이일기 2번째 - 14

 

고민하는 주인과 종자

....라고 쓰면 로드가 ㄴㄴ 우린 대등한 관계라구😏하고 아닌 척 하겠지? [아님]

 

수속성 린 너무너무 취향이지만 이 게임에 돈을 쓰기엔 이미 정이 많이 떨어져서...

 

어쩌다보니 3만 크리스탈을 채워 확정석까지 받고

 

앗...아앗....
1207이 부족해서 천만을 찍지 못하다니...!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는 막내할배

 

확정석을 쓰는게 좋은 스킬셋이라 썼더니 상향 패치가....Hㅏ

 

이제 집안 육성을 책임지는 막내할배
동시에 둘 만렙찍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막내할배덕에(?) 달성했습니다

 

누가 먼저 찍힐까? 했는데 프라우가 먼저네요

 

동시에 돌이 된 나인s

 

뭐 받을까 고민하다 제일 부족한 철벽 목걸이로 결정

 

 

레벨로는 아마 최고 기록일듯?

 

드디어 천만도 찍어보고

 

아직 육성중이라 물몸이다보니 너무 빨리 퇴근한 전투광

 

너무 튼튼한 나머지 홀로 남은 용병왕

 

무과금 유저로 전환했더니 서포터가 부족해 방치하고 있던 올가를 키우기 시작

 

그래도 아직까진 물메기 잡기는 마탑주님이 1등

 

점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전투광

 

빈약한 서포트에도 힘내준 프라우
이러니 저러니해도 유료캐를 사지 않으면 성장이 더딜 수 밖에 없는 듯

 

 

공주님 취소하고 모셔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나날
역시 성능도 성능이지만 파란색을 좋아하는 로드에겐 물속성이 최고입니다

 

어쩌다보니 단 둘이 남아 소심한 저항을 하고 있는 우리집 대장 [곧 친구들 곁으로 갈 예정]

 

백설공주같은 흑발 솔피
데려오고 싶었지만.... 흑흑

 

은근 독을 잘 넣어 등산탑용으로 키워볼까 고민했던 풀슈나

 

ㅜ ㅜ역시 유료캐를 안 데려오니 서포트에 한계가....(중략)

 

프람 요한 조합 [충신조합] 좋아해서 둘이 대화할 기회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와~~ 보상이 또 다운그레이드됐다~~~~~~~~~~

 

놀라는 흑토끼가 너무 귀엽고 고민하는 프람이가 다시 봐도 내 취향이라 한 장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는 사르디나 실버타운어르신들
요즘 건전하지 못한 본인의 취향으로도 커버가 안될만큼 심각한 여캐가 많아 고통받는 와중에
드물게 다양 +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캐가 많아 그 부분만큼은 만족했는데... 정작 그걸 굴리는 보이지 않[아야 하]는 손이......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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