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줄과 아랫줄의 분위기 차이가...?
윗줄에서 아직 안해본건 바쇽인피밖에 없습니다
20년엔 재미있는 게임을 많이 해 게이머로서 배불렀던 해!
DMC5도 출시된지 1년 넘은데다 추가컨텐츠도 나오다보니 종종 할인이 뜨는데
DMC시리즈 단독으로도 메인에 걸린건 처음봐서 신기ㅋㅋㅋ이것이 대기업게임의 맛이다!
드볼3 데메크2 노가다2 기타3
20년 최대 관심사 셋 중 둘의 지분이 50%
???
DMC도 아니고 버질의 DF도 아니고 형님 이름만 떡하니 있어 신기
우리 네로 세일 간판 이미지로도 쓰이고 다 컸네... 누나는 기쁘다
그러니 6에선 꼭 4처럼 머리 기르고.... 흑흑 짧은 머리 ㄴㄴ...
그리고 하반기를 불태운 카카로트와 DmC!
게임도 재미있지만 도전과제도 할만해서 도전과제의 노예는 두배로 행복했습니다
여기에 돗칸과 로오히가 끼면 완벽한 2020년의 양전님[겜덕ver]
우리 네로 다 커서 이제 소속사 세일 간판까지 하고ㅠ ㅠ
누나는 기쁘다... 기념으로 다시 4처럼 머리를...[생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날 크게 세일하고 있어 결제 누르기 직전 살까 말까 고민하다
자주 세일하는 듯 하니 일단 다른 게임하면서 기다려보자하고 지름신을 억누른 다음날...!!
라이브러리에 묵은 게임을 하나 했더니 추천게임 목록에 요상한 게임이 등장.
그저 말초적 자극을 유도하는 그렇고 그런 게임인줄 알았는데
게임 영상을 보니 뭔가... 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빤th파뤼에 이어 얼마나 요상한 게임인지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킵니다(?)
드디어 세일까지 존버하던 카드 제작도 쭉쭉 해주고
배경은 무난하게 손씨부자가 나왔습니다
앗....!!
한줄 더 늘리면 우리 형아 흑화버전을 전시할 수 있는데...!
포스팅 작성하고 있는 현재 여전히 고민중.
파괴도 안되고 쓸 일도 없을 거라 받지 않을까 하다 기념(?)으로 받았더니
사이버하게 펑크한 새를 받았습니다.
컴퓨터 바꾼 기념 멋진 그래픽으로 다시 한 번 악마사냥꾼들 얼굴을 감상해보려
시간을 들여 설치했으나....... 설치하고 2번 플레이했던가?(....)
하필 분가를 시작하고 분가에 지칠때쯤엔 슼림을 시작해서 할 겨를이(.....)
팔아버릴까하다 게임이 너무 재미있으니 배지도 하나 얻고 싶어 줄세워뒀고
드디어 마지막 한장까지 다 모았습니다.
게임을 재미있게 하지 않았다면 그냥 팔았을 듯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레벨 업!
요즘엔 배지제작보다 팔아서 살림에 보태는 쪽이 더 많아 렙업이 더 더딥니다.
ㅋㅋㅋ....ㅋㅋ...ㅋ....^^...
고민하던 두 게임도 일단 질러두고
설명만 봐도 너무나 취향 그 자체로 보여 크게 세일할때 덥썩 질렀고
역시나 완벽한 본인의 취향이었습니다. 캐릭터 비주얼빼고 전부 취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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