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바가지 머리에 피콜로 옷을 입고 다니는 오반이ㅋㅋ
복장 좀 바꿔주지......
이쯤이면 위기에 처하기가 취미생활화 된게 아닐까 궁금해지는 분
오늘도 카카로트 생각만 하고 있는 왕자님
당근씨네 가족보다 더 많이 생각하실 듯
미남이 되면 <이라는 중요한 조건을 붙인 누나ㅋㅋㅋㅋ
얼굴은 중요하니까!
그래도 원작에선 나름 활약도 하고 비굴하진 않았는데
이젠 너무 밈처럼 돼서ㅜ ㅜ 속상...
저렙 몹은 몸통박치기로 해결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ㅋㅋ
앗! 4성구!
ㅋㅋㅋㅋㅋㅋㅋㅋ파밍하다 그만....
오반아 미안하다(......)
소원 선택했는데 왜 안 불러지지??? 하고 당황했는데
소원을 선택한 후 불러내기를 선택해야 완성되는 것이었습니다(....) 왜 이걸 헤맸지...?
구슬 모으기도 쉽고 궁금해서 골라봤는데 굳이...? 우선선택할 필요는 없는 소원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자님이 지구에 도착해서 했던 일들을 생각하면
지금 왕자님을 품어주고 있는 당근씨와 친구들은 보살인걸 떠나 천진반 말대로 정신상태를 의심해봐야할듯ㅋㅋㅋ
당근씨에게 너무 집착한 나머지 아들의 기척도 느낄 수 있는 경지
당근씨가 없으니 아들이라도!
?? : 오반을 이기면 너한테도 이긴거다. 알겠냐 카카로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짜고짜 당근씨네 아들이랑 싸우는 왕자님도 웃기고
일단 이기고 나서 궁금한건 물어봐야하는 오반이도 귀엽고
오반이가 묻든 말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왕자님
똑똑한 오반이 답게 알아서 답을 찾아냈습니다
역시 DB 최고 지성캐
ㅠ ㅠ상대방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위로할 줄도 아는 착한 오반이
현 썸남과 구 썸남의 강제만남주선
피버타임이라 낚시를 했더니 골든 메기가!
물장난이 하고 싶으셨는지 다리 아래에서 첨벙첨벙하고 계셨던 왕자님
제자리에서 들썩들썩
왕자님 모시고 다니다 집에 들어와서 밥먹었더니 은근슬쩍 같이 먹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만 빼꼼~
올드팬들에겐 충격 그 자체였던 장면!
중간에 낀 신캐가 주연캐 버금가게 인기얻기 쉽지 않은데
지금 봐도 인기끌만한 요소가 잘 어우러지게 조합된 좋은 캐라고 생각합니다ㅋㅋ
인조인간편 시작!
띨띨한 놈들ㅋㅋㅋㅋㅋ
오반이는 벌써부터 아무도 주지 않은 전투복을 입고 있네요ㅋㅋㅋ
대범한 그녀ㅋㅋ
아빠에겐 그저 어리광부리고 싶은 사장님(?)
난 오공아저씨처럼 말랑말랑하지 않아!
누구씨 아들이니까!
지금도 의미를 알 수 없는 손동작
검을 쓰는 채소민족
혼혈이라 가능한 설정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와중에 또 낚시를 즐기는 오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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