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님 최근작들이 심각하게 안맞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민머리수 책을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ㅋㅋㅋㅋㅋㅠ ㅠ]
한동안 관심을 끊고 있던 사이 이전에 읽은 책 스핀오프가 나왔다!
달에 웃다에 나오는 그분의 이야기인데
줄거리를 들어보니 아무래도 COLD시리즈처럼 나와 안맞을 것 같은 예감이..(......)
소이치가 달에웃다 주인공수 기준으론 악역에 가까운 캐릭터긴 했어도
나쁘지만은 않게 봤는데.... 이건 너무 심하잖아 표지부터 마음아픔
그래도 정발나오면 살지도...
이건 다른분들이 쓰신 감상을 보니 내 입맛에 맞는 피폐물일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듦.
끝없는 운명까지 합쳐 4권짜리.
그런데 표지의 주인공수[로 추정되는 분들]의 모습이 권마다 달라보이는데.. 뭐지?
설마 같은 세계관의 각각 다른 CP의 이야기인가....ㅋㅋㅋ
나온지 한 달 살짝 넘은 따끈따끈한 신간.
표지만으로 추측하면 오랜만에 걱정마요 엄마같은 산뜻한(?) 개그물같기도 하고?
평을 보니 사건위주로 많이 라이트해보임ㅋㅋㅋ
...아ㅁ존 분류가 요상하던데 BL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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