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원하던 가방을 드디어 구매!
어떤 게임이든 넉넉한 인벤토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빈칸이 있어야 마음에 여유도 생기기 때문에...
공간이 없어 아이템을 습득하지 못하면.. 자기자신을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울화가 치밀어 오르기 때문에
...는 오바고(...) 정말 마음이 아파 그 자리를 맴돌게 되기 때문에 시간절약을 위해 평소 미리미리 인벤확보를..(?)

에블린만 보면 왤케 짠한지ㅠ ㅠ
흑흑 그래픽조각에 적당히 마음줘야하는데 이 사랑이 넘치는 허벌마음ㅠㅠ

아아아아아
앵무새와 친구가 된 기념으로 듀엣을 시작한 에밀리


아아아아아아아
음악이 흔들리고 내 영혼도 함께 흔들린다아아아아

피에르가 은근 무서운(?) 사람이었습니다


세비 방에서 플레이한 게임이었던듯?
갑자기 시작해서 당황ㅋㅋㅋㅋ

아직 일어나지 않은 세바스찬에게 호감상승용 선물.
회를 주면 쑥쑥 잘 올라 아주 편했습니다 ㅋㅋ
쉬운 남자 세바스찬..

흑흑 1년차엔 돈쓸 곳이 많아 언제 골드 업적을 따지 걱정헀는데
다행히 누적치였습니다

크고! 매끈한! 물고기
7마리면 안전하게 1등인듯? [8마리 이상 잡을 수도 있나?]

타이밍을 놓치면 은근 까다로운 수집아이템이 있어 신경써야하는 컬렉션.
제일 급한게 다리라 다리부터 부지런히 모았습니다.
















너무 귀엽잖아....................



우리집보다 더 좋은듯

뿅뿅뿅 나타나는 주니모때문에 놀란 내새끼

으쌰으쌰

모두가 잠든 동안 마을에서도 으쌰으쌰

세비 웃는 얼굴 사랑합니다
아무래도 기본 일러가 게임 분위기에 잘어울리는듯해 안바꿨는데...
정들어서(?) 그런지 전부 미남미녀로 보이네요 ㅋㅋ

말랑말랑해진 눈웃음이 사랑스러운 세바스찬.

ㅋㅋㅋㅋㅋ이제보니 저 시원찮은? 검으로 어떻게 8n층까지 갔는지 신기 ㅋㅋㅋ
강제 근성플레이

? 이게 뭐였지?
쉿! 하는건가?
알렉스 이야기에 웃는 것 같기도 하고...
플레이한지 반년이 지나니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잘...

밀린 일기를 쓰면 이런 사람이됩니다

무료 커피 지급소
온실개방한 후에는 커피열매가 넘쳐서 굳이 받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굳이 주는걸 거절할만큼 모진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포스팅을 작성하는 현재 시점[3년차 겨울]에도 받고 있습니다^~^

처음 구매한 동물.
변함없는 이름센스

마침 눈이 소복하게 오네요~_~
아름다운 마을


돋보기를 발견했고 나의 도전과제를 향한 집착도 더 강화됐고

우리 알렉이ㅠㅠ 이렇게 순하고 착한 알렉이를 어찌 미워하니ㅠㅠ
과거 그딴거 다 잊었다ㅠ ㅠ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 결혼하자 알렉아ㅠ ㅠ
[그런데 웃통은...왜..... 일러까지 바꿔준 은근 섬세한 스타듀밸리..]

100층 도착!
아직 20층 더 내려가야하지만 득템했으니 일단 기뻐하고!

ㅋㅋㅋㅋㅋㅋ
사랑하는 마음으로 노력했으나.... 결국 껍데기[라고 쓰고 한계라고 읽는다]를 깨진 못했다.

남는건 의장이니까! 신발!!!

은 낚시찌.
왜 물어본..?

근성 플레이어 양전님은 `강한 몹 패스하기' 필살기와 `도트뎀으로 뒤질때까지' 궁극기로
어찌어찌 120층에 도달했습니다. 끈썽!

하....................
레아도 참 좋은데...
예쁜 애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한 명만 선택해야하져?
아내들을 위한 집을 지을 마당도 이렇게나 넓은데....

2년차가 되니 켄트가 마을에 돌아왔습니다.
이분도 개인스토리가 참.. 이 동네는 정말 마음에 상처입은 사람들만 모이는 곳인가?
그러고보니 주인공부터 삶에 지쳐 시골에 내려온 사람이네요ㅋㅋㅋㅋ

감사는 말보다 물질로....

열심히 팔아줬지만 돌아오는건 가격 상승 뿐.
-ㅅ-


맞아... 역시 작품이 훌륭해서 그런가봐...
워낙 예뻐야 말이지... 주황색과 복숭아색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게 정말.. [레아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낚시 mod 덕분에 전설의 물고기도 쉽게 낚고.
ㅋㅋㅋㅋ 정신건강을 위해 유일하게 설치한 모드.
.....였으나 해골광산 돌파를 위해 결국 문명의 이기도 설치했습니다.(....)

하... 정말 하트를 최대치로 채우면 떨어지지 않는다는게 이렇게 감사할 수가 없는...
너무 귀찮고 번거롭고 귀찮고 하기 싫었지만 도전과제는 소중하니까...

페니도 괜찮은 여자지만... 흑흑
사랑스러운 여캐가 많아 사랑을 나눠주기 힘들다..

여기에선 이것 외엔 딱히 낚을만한 값어치있는 물고기는 없는듯?

환영해주다니, 친절한걸.



세비와 빗속 데이트
이때까지만 해도 세비와 결혼할 생각이었으나.....

레아 너무 아까운데...
진심으로 일부다처제 안될까염.... 첫째부인 알렉스 둘째부인 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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