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1 분갈이 드디어 분갈이 했습니다. 사진은 새 화분에 옮겨진 레몬밤 한줄기.잎을 문지르면 손에 이름값하는 향이 난다고! 때는 바야흐로 3월 14일화분, 흙, 지지대 모든걸 준비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아 2~3년을 방치한 레몬밤을 분갈이할 결심이 드디어 섰습니다. 약 n0분의 사투끝에 분리한 레몬밤.작은 화분에 계속 방치했더니 뿌리가 이미 마른 녀석 싱싱한 녀석 전부 뒤섞여 얽히고 좁은 공간에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뿌리를 뻗어서인지 분리하기 어려웠습니다.어떻게든 생존률(?)을 높이려고 가능한 살살 분리했지만... 일단 준비해둔 큰 화분과 빈 화분에 나눠심었습니다. 3월 23일.흙도 말릴 겸 느릿느릿하다보니 시들해져서 불길한 예감이 들긴 했는데느릿느릿하긴 해도 1시간안으로 전부 해치웠는데 그렇게 빨리 시들해질줄이야(.... 2020.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