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노하라 나리세2

관심있는 책들 여사님 최근작들이 심각하게 안맞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민머리수 책을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ㅋㅋㅋㅋㅋㅠ ㅠ]한동안 관심을 끊고 있던 사이 이전에 읽은 책 스핀오프가 나왔다! 달에 웃다에 나오는 그분의 이야기인데 줄거리를 들어보니 아무래도 COLD시리즈처럼 나와 안맞을 것 같은 예감이..(......) 소이치가 달에웃다 주인공수 기준으론 악역에 가까운 캐릭터긴 했어도 나쁘지만은 않게 봤는데.... 이건 너무 심하잖아 표지부터 마음아픔그래도 정발나오면 살지도... 이건 다른분들이 쓰신 감상을 보니 내 입맛에 맞는 피폐물일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듦.끝없는 운명까지 합쳐 4권짜리.그런데 표지의 주인공수[로 추정되는 분들]의 모습이 권마다 달라보이는데.. 뭐지?설마 같은 세계관의 각각 다른 CP의 이야기인가....ㅋㅋ.. 2019. 11. 26.
오랜만에 드라마시디를 들었는데 왜 이렇게 오글오글오글오글하고 전개가 번갯불에 콩볶아먹는 것 같죠... 이래서 본인이 라디오를 잘 안듣나 봅니다. ㅠㅠㅠ 아무튼 사랑스러운 것 드라마시디를 들었습니다. 내용은 어차피 무한 반복해서 외울 정도로 본 소설이라 쫄깃쫄깃(..)한 후반부만 들었는데.... 뭔가.. 본인이 생각한 그런 연기톤이 아니라서ㅠㅠㅠ 스즈키님 연기는 처음 들어보는데 목소리는 적응하니 괜찮지만 연기톤이 소설을 보며 내내 생각했던 마츠오카 요스케가 아니라서 좀 실망.. 일상은 괜찮은데 격정적인 부분에서는 좀... 원작의 마츠오카는 담담하고 침착한 타입인데 드씨의 마츠오카는 격정적인 장면에서는 살짝 뜬 느낌... 스기타님의 히로스에는 좋았습니다. 충분히 히로스에다웠고ㅋㅋ 그래도 사랑스러운것은 자켓의 SS와 일러만으로도 소장가치 .. 201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