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볼에 나오는 탈것 디자인을 좋아하기도 하고 가격도 이정도면.. 싶어 구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박스가 많이 크다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조립해야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제품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조립 좋아해요. DIY 좋아합니다.
광고이미지의 카베에 눈이 멀어 상품상세설명을 제대로 읽지 않은 내 잘못!
Hㅏ.....
왕자님까지 전부 조립해야하다니.
조립이라고는 레ㄱ밖에 안해본 양모씨는 한숨을 쉬었다... 쩜쩜쩜 말줄임
아무튼 일단 왕자님 파트부터 추려봤습니다. 처음엔 '우왕 조립해야하는거? 굿잼!'하고 즐거웠는데
막상 조립을 해보려하니...허허...
눈썹도 당당한 파트 하나ㅇㅇ
캐릭터의 완성은 얼굴이니 머리부터 조립해봤습니다. 그럴듯해보이네요.
가슴팍 조립.
도구가 마땅히 없어 가위와 칼로 부들부들 떨며 잘랐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어깨뽕
( ͡° ͜ʖ ͡°)
Aㅏ.... 여기까지 약 2시간^^.....
이제 본체(?)가 남았습니다.
과정을 더 자세히 찍고 싶었으나 이런걸 하나하나 섬세하게 잘라가며 조립하기에는 성격이 아주 급해
그아아앗상태에서는 도저히 조립과 촬영이라는 거사를 동시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이제 80%정도 완성.
완성!
깨끗하게 자르는건 힘들고 조립은 재미있고 스티커 붙이는건 ㅂㄷㅂㄷ했습니다.
잠자는 왕자님 귀엽네요
안에서 얌전히 잠들어있는 왕자님.
왕자님 귀여워요 왕자님
^~^완성한 김에 미남도 태워봤습니다.
머리가 길다보니 고개를 숙이지 않으면 태울 수가 없네요.
고심하는 미남
이정도면 크기는 적당하고 ㅇㅇ
가격도 나쁘지 않으니 지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전혀 관계없지만 사진 찍는 김에 제일 좋아하는 베짓토 피규어도 한 장.
블루로도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