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플레이일기 번외편 - 자이언트 업데이트 & 어린이날 이벤트-_-

 어린이날 이벤트를 두달이나 지난 지금에야 쓰다니!!!!!!!!!!!
아니, 그것보다 자이언트 패치된게 3월인가 4월인데 이제야 쓰다니!!!!!!
이정도면 어지간히 게을러라라는 말이 나올법도 합니다ㅇㅇ;

 사실 이제야 쓰는것도 업로드때 구별하기 쉽게 복사해둔 폴더에..
다른걸 옮겨야하기때문에 그것과 헷갈릴까봐 올려놓고 삭제하기 위해... 아 정말 심하다.

 남자이언트 패치로 자이언트 옵하들이 슬림한 8등신이 된건 좋은데
자이언트 가드 오뽜들도 같이 슬림 8등신이 되셔서 후덜덜

 일러스트와 3d 구현화한 것이 가장 부조화스러운 엔피시인 제더와 함께.
다리가 길어지니 그나마 봐줄만하긴 한데... 머리모양 일치는 언제 해주실건지.

 새한테 구슬을 줬더니 질긴끈도 주더군요.
ㄳㄳㄳㄳㄳㄳㄳㄳ

 게을러서 원래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었던 자이언트 업데이트와 어린이날 이벤트 스샷을 같이... 아 정말 심하다.
그런데 더 심각한건 이걸 쓰고 있는 오늘 날짜가 7월 19일..ㄱ- 어머니...

 아무튼 이런 이벤트가 있으면 꼭 모든 캐릭으로 시도해야 직성이 풀리는 본인은
이번에도 캐릭 하나씩.... 하려다가 어차피 안입을것 같아 몇명만 했습니다-_-
인벤좀.. 애완동물을 더 사려니 배아프고 인벤토리 플러스를 끊으려니
이거 끊을바에 판클? 프리미엄 패키지를 끊는게 이득인것 같아 배아프고
프리미엄 패키지를 끊자니 요즘 시간이 많지 않아 미칠듯한 플레이를 할 수 없을 것 같아 배아프고ㅜㅠ

 17살에서 16살이 되었는데 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옷 ㄳㄳㄳㄳ
이벤트 끝나고 1주일 후 인벤 압박때문에 바닥에 버렸습니다.

 입어보니 영...ㅋㅋㅋㅋㅋ 역시 10짤 캐릭에게 입혀야 그나마 봐줄만할 듯?




 ㅜㅜ

오늘의 교훈 : 부지런한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