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겸 새 이벤트 겸 겸사겸사 하는 이벤트인듯.
덱을 덥썩 줘서 좀 놀라긴 했습니다.
최애캐가 메인이 아니니 안할까 하다 일단 끼어있으니 했는데 역시나..ㅎ.......
이번에도 오반이를 사랑한 오반오시계정. 이왕 나올거면 신오반이를 좀 주지 왜...
각성 오반이 한계돌파가 떴습니다
고지타를 데려가봤는데 데미지가 1/3토막난걸 보면 부우파티로 가야 수월한 것 같습니다T T
넘나 귀여운 애기오반이T T
모 관련 사이트에서 각성 이미지를 봤는데 ㅋㅋㅋ 야무챠 팬 적다고 겁나 무시하는듯.
이전에 나온 피규어도 팬농락수준이던데 [알고있는 야무챠 좋아하는 팬분은 많이 화내고 속상해하셨음]
야무챠가 허무하게 쓰러지는 기믹의 캐릭터가 되었다고 해도 너무한것 같네요.
어떤 사람은 그정도도 웃어넘기지 못하냐고 할 수 있을텐데
팬에게는 가슴아픈 최애캐의 상황을 웃음거리로 만들면 기분나쁜건 누구나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약간 너프만 당해도 부들부들하는 팬이 많은 소년만화에서 팬이 적다고 이런 식으로..
최애캐는 아니지만 나름 드볼의 캐릭터 대부분을 많이 좋아하는 팬이라 이런 상황이 또 벌어지니 좀 속상합니다.
뭐 모든 캐릭터가 멋있고 근사하게 나올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이건 정말 팬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도 비극적인 장면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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