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은 험난한(?) 여정을 스샷으로 남겨보고 싶었고 위기탈출도 필요하기 때문에
포션효과가 좋은 금요일 마음잡고(?) 일단 우리엘부터 도전했습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이야기;ㅅ;..... 는 오바고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리긴 했습니다[ㅠ ㅠ].
켈라 베이스 캠프에서 필리아까지 굴러가면 습득한다면서요?
이제 시작일 뿐이져ㅇㅇ...
스테 소모가 무시무시하네요.
중간에 팔라타임이 되어 팔라도 하고
이제 첫 문양인 꽃봉오리 문양까지 왔으니 더 열심히 굴러봅니다 ㅇㅇ
스테포만 마시기 좀 아까워 스킬수련도 할겸 중간중간 버프도 넣고.
메이즈 도착
탐험렙올리느라 인간문양쪽에서 L로드들고 좀 돌아다녀 로그가 남았는데 지우지않고 그냥 했네요.
중간중간 우리엘을 노리는 돼지나 각종 짐승들을 잡느라 볼트마법 좀 썼더니
마스터리 수련치가 차서 볼트마스터리 승급가능.
메이즈에서 사막으로 가는 샛길도 당연히 방향을 틀때 빼곤 회피만써서 이동했습니다.
길이 막혔네요
물론 위기탈출같은건 여전히 코빼기도 보이지 않습니다.
중간에 스샷을 찍지 않았지만;
카루숲을 통과해 라노 콘누스 다리를 건너 결국 필리아 도착.
아무리 강철체력 우리엘이라고 해도 슬슬 등짝과 머리가 아플듯.(...)
!!!!!!!!!!!!!
드디어 습득!!!
중간에 너무 지겨워서 밥도 먹고 딴짓도 좀 했더니 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으으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언제 다하져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찮다;;
결론 : 혈압이 높거나 성격이 급하거나 바쁜 밀레시안이라면 마음편하게 트레져헌터 환생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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