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를 뚫는 머리.
오랜만에 이스시리즈를 달리며 느낀 기쁨과 오리진을 플레이하며 느낀 흥분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부지런히 쓰다보니..
10주년 기념 로그인화면!
2005년 5월말 아니면 6월 초쯤 시작했던걸로 기억해서 아슬아슬하게 2주년이 되는게 아닐까 했는데
1주년이어서 자존심을 챙겼습니다(?)
이벤때문에 인벤압박이 너무 심해져서 우연이로 할걸 그랬나 후회했습니다.
첫날부터 토템!
그러나 옵션이 1!
안그래도 인벤이 터져나가는데 무려 네칸이나 차지하는 몹쓸 땡스노트.
엠코인때문에 모아보려했는데 30장이나 모아야 완성되는 몹쓸 땡스노트.
시영시영한 시영이는 8주년입니다.
이쁜이는 2주년!
먹으면 살찌는 10주년 케이크.
나오는 족족 애완동물에게 먹였습니다.
한손엔 마허를 들고 한손으론 안경을 내렸다 올렸다하는 탈락이.
처음 먹은 풍선이 무려 현란한 자주색 테두리의 퍽아저씨 풍선^ㅅ^~
보상은 현금으로 주세요라는 요청에 맞춰 10만숲을 바로 쏴주는 룰렛.
기록갱신 1751점!
선택은 쉬웠으나 어쩐지 짠했던 결승전.
마침 세르가 들어왔길래 세르와 같이 뛰었습니다.
삼촌이 1934점을 쳐서 기록 갱신.
70갠줄 알았는데 85갠걸보고 충격..
그래도 이벤트 기간이 넉넉해서 기본으로 가방 하나씩은 챙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알파카머리는 둘째치고 제스쳐는 여러개 챙기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오늘 새벽 ??에 ??가 나타난다는 제보를 하셨습니다!
서든 제휴 이벤트도 진행해서 쿠폰을 받았지만 본인도 서든을 안하고
열심히 욕질과 총질을 했던 동생도 안한지 오래되서 그냥 증발해버린 안타까움.
대표캐릭 셋은 지난번 가위바위보 이벤트때 마스터 타이틀을 따둬서 부담이 덜했습니다.
물개는... 좋은 가방 + 낚시셔틀.
가방이랑 미니어처는 한번밖에 교환이 안됐네요.
노가다의 산물
ㅠㅠ
엠코인박스에서 잘나온다는 말이 있지만 모든건 복불복이기 때문에 일단 안전하게 하나 받았습니다.
소심한 본인을 비웃듯 다음날?쯤 깐 엠코인박스에서 가방 쿠폰 get^_^...
뭐 좋은게 좋은겁니다.
지엠 개인상점 이벤트를 했는데 역시나 서버가 다운되서 소문의 사과박스를 받았습니다.
거대 사과 옵션.
환생 직전에 돼지되는 퀘스트도 했는데...
머리는 그대론데 몸만 커져 묘하게 호러.
라미엘보다 크고 무서워진 우연이.
ㅠㅠ 내장버거 무섭네요.
이걸먹고 무시무시해진 애들을 보며 햄버거와 혈관감자를 적당히[Not 안] 먹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비교군이 없어 더 무시무시해보이는 시영이.
2000대는 처음 쳐봤습니다-ㅅ-; 놀라워라.
막판에 가방 하나라도 더 받아보려고 발악해봤는데 다행히 하나 건졌습니다ㅋ_ㅋ
인벤이 확 늘어나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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