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나름 시리즈로 밀던 제목이 있었던 것 같은데 너무 오랜만에 쓰니 기억이 안나네요.
찾아보긴 귀찮고................................- -);
- 가제트는 더 가제트 이전 가젯토(ガゼット였던듯?)때부터 이름은 알았는데
늘 그렇지만 좋아하는 밴드 + 꽂힌 밴드만 줄창 들었기 때문에 말그대로 이름만 알았습니다
자세한건 나중에 음반 리뷰할때 쓰고, 간단히 줄이면 이벤트 당첨으로 음반을 받았는데
예상 외로 취향이라서 몇곡은 아직도 계속 듣고 있습니다
당분간 플레이목록에서 빠질 일은 없을듯?
- globe는 예전에도 들었지만 최근 009를 다시 덕질하며 글로브도 좀더 관심을 가지게 됐고
원래 좋아하던 곡인 what's the justice?와 genesis of next에 departures 리믹스버전 추가!
departures는 CR009 광고에서 리믹스버전이 BGM으로 나왔는데 자꾸 머리에 맴돌아
역시나 최근 고정곡.. WTJ와 함께 당분간 빠질 일은 없을듯2
제네시스 오브 넥스트도 좋아하지만 tv버전으로 듣기엔 너무 짧아 아쉽고 풀버전은 너무 길고..T T
- 포그라도 이름만 알고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외모와 달리(?) 똘끼발랄한 밴드라는걸 알고
관심을 가져 무대도 보고 음악도 듣다 빠져서 음반도 사고 아아아ㅏㅏㅏㅏㅏㅏ
하긴 게임 애니곡들 제외하고 거의 아이돌 곡만 들어 밴드곡이 그리웠던터리
간만에 좋아하는 밴드가 생겨 기쁘긴 합니다. 일렉기타가 그리웠어요T T
에케비도 반주에서 나름 밴드냄새가 나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락으로 음악덕질을 시작한터라
락이 그리웠습니다ㅋㅋ 포그라 좋네요.
역시 인기있는 밴드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 스든은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ㅇㅇ
요건 진짜 고정곡. 곰플레이어는 알송목록을 듣다 듣다 지쳤을때 숨돌리기 용(?)
루팡 DOA버전 테마곡은 반년째 계속 듣고 있고 BAD 애PPLE은 일년 넘게 듣고 있고
009는 009 재덕질하며 음악도 다시 듣게 됐고 DEPARTURES 믹스버전은 위에 쓴 그대로
우왕 009 오랜만에 보니 더 좋다 -> globe 다른 곡도 좋을 것 같다 -> 우왕 좋은 곡 꽤 있네
경로를 거쳐 즐겨듣게 된 곡 중 하나
그러고보니 7곡 중 5곡이 009 관련이네요-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