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플레이 일기 번외편 - 왕성연회 with NPC

 * 드라마 미리내름이 있습니다. 주의!!



 그냥 켜놓기엔 아쉽고 마침 정령 배도 빵빵한 상황이라
드라마 종영 쫑파티 왕성연회에 애들을 보내뒀습니다. 정령을 끼워놓고..ㅋ
의자에 앉혀두고 멍하니 있다보니 NPC도 참여한다는게 기억나서 NPC를 찾아다니며 스크린샷을 좀 찍어봤습니다.

 드라마 다시보기만 받으려고 우리엘로 먼저 들어갔는데 100번이 뙇!!

 좀 안어울리긴 하군요

 이 중2병 새끼... 제발 이젠 정신 좀 차리고 뻘짓 좀 그만하고
로리들 좀 그만 쫓아다녀라 아니 쫓아다닐거면 조용히 혼자 쫓아다니라고
민폐 끼치지 말고!!!!!!!!!

  같은 내용을 8번+@ 보다보면 지겨워서 아무 생각도 안들게 됩니다
퀘사르의 심장은 왜 심장일까요

 타르라크ㅠㅠ 왜 탈락이는 캐붕이 되어야했죠.. 왜죠...
ㅠㅠㅠ 시크하게 고뇌하는 탈락이가 좋았는데ㅠㅠ 왜 민폐남이 되었는가ㅠㅠ
그리고 성물 끼워넣은 스태프를 들지 않으면 마나신경이 꼬여서 시드 스넷타 밖으로 못나가는거 아니었나요
왜 맨손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서있는거죠 왜죠

 그나저나 정장입으니 오케스트라 지휘자같네요

 다우라! 좋아합니다
그런데 드레스가 묘하게 어울리지 않네요ㅋㅋ 그래도 다우라는 좋습니다

 또라이짓이 연기라고 하지만 본인이 보기엔 그냥 또라이인듯

 외모는 취향이 아닌데 부하들 챙겨주는걸보고 좀 호감..
다우라랑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ㅋㅋ

 시영이로도 스샷을 좀 찍었던 것 같은데 옮겨오질 않아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