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소드 플레이

우리 깡총이 내 새끼보다 키 컸구나...🙄

새 지역에 깡총이에게 유리한 눈동네라 신나
또 스토리는 팽개치고 포켓몬 잡았더니 결국 90을 찍어버린 우리 깡총이

이것이 폰트의 압박이다....!

토끼와 무언가가 섞인 듯한 특이한 친구
이길 자신있니? 내 n번째 상자에 있는 근육계친구들 중 한 명이 나 대신 힘겨루기해줄 예정인데...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우리 깡총이에게 어울리는 천진난만민트
'공격이 최선의 방어' 작전에 쓰기 좋을 듯

물 위를 걸을 줄 몰라 강변에서 아련하게 기다리고 있는 깡총이

퀘스트 방향도 알려주고 가끔 정보도 주고 가아끔 조종도 당하는 설원지역 아저씨
귀여운 냉장고를 쓰시네요

반가운 친구라 포획하려했는데 그러기엔 깡총이가 너무 열심열심이었다(....)

멀리서 봤을 땐 토끼과같았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몇가지 섞인 것 같기도 하고...

번역가나 번역기 대신 번역몸(?!)을 쓰고 있는 버드렉스
그런 건 직접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지만 타임이는 말을 못하니 어쩔 수 없네요

또 괴짜 타몽이 등장!

은 좋은데 이브이는 제발 진화시켜 데려오자(........)
아니면 내가 캐터피를 데려왔을 때 처럼 쉽게 잡으라는 나름의 작전?? [아님]

그래도 나름 잡은 보람이 있는 다이맥스 레벨 맥스 메타몽!
다이맥스 시킬 일은 없겠지만^^............

사실상 강제로 뜯어가면서 마치 내가 선의로 나눠주는것처럼 포장하는 어린이
나중에 영업직으로 취직하면 우수사원될듯

또 받아두기만 하고 그대로 잊혀져 안 쓸 것 같지만(...) 기술레코드도 하나 받고

희한한 도복으로 갈아입은 양전이
이제 경력을 무시할 수 없는 트레이너가 됐지만 여기에서는 신입입니다

구멍에서 나가기 싫어!

후딘도 잡았다!
보자마자 냅다 던진 퀵볼의 힘 [맞나?]

도감 채우다 자꾸 샛길로 새서(...)
버드렉스의 명예 찾아주기가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여기 있는 디그다까지 찾고 대단해~!!

아닛?!
예상못한 초기 포켓몬 둘 중 하나 증정이벤트
파란색을 사랑해서 + 물계열이 빈약해 꼬부기를 받을까 매우 고민했지만

역시 포켓몬은 귀여움이 진리
약간 더 취향으로 생긴 이상해씨로 데려왔습니다

쉬쉬~
함께해서 좋다고 웃고 있는 이상해씨

귀여워!
얼굴이 찐빵같이 생긴 애들은 너무 귀엽네요

섬에 눈이 있어!
고래포켓몬같아보여 접근했더니 포획가능해 신기

물밭에서 좀 놀았다고 신나서 스피드 진화한 이상해꽃

잊고 있다가(...) 이제야 다시 와서 진행하는 소도 실디 에피소드
덤 에피소드도 호브와 재회하며 시작하네요

ㅠ ㅠ
이 말을 웃으며 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마음을 쌓았을지...
호브야 행복해라......

어쨌든 또 한판붙자고 하는 호브

지금까지는 내가 꼭 이기겠어! 자세로 시합했는데
이번에는 내가 지겠지..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겠어! 분위기로 바뀌어서
현실의 벽에 순응해버린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ㅠ ㅠ 호브야.. 진짜로 행복해라

마음은 알겠다만 레벨은 좀 올리고 오지(...)
아니 내가 레벨을 너무 많이 올린건가? 미안하다(.......)

ㅠ ㅠ 인마 체념하지 말고 힘내

하고 분위기 잡고 있는데 갑자기 등장한 희한한 머리모양 형제 + 박사님

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