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모든 능력은 꾸준히 해야 잊지 않는것 같네여
 그림도 원래 잘그리는 것도 아닌데 1년만에 제대로 그려보려니 이건 뭐 되지도 않고
손도 안따라주고 대갈치기도 안되네여 어쩌면 좋나여
작년엔 덕질도 별로 열심히 안하고 이래저래 일이 많아 바쁘게 살았는데
아 그래서 그런가봐여 흑흑 몸그리는 연습을 많이 해야하는데 안했더니 더 안되네여
요즘 진짜 바쁘긴해써여 요즘 포스팅시간 좀 보세여 바빠서 그래써여 짬짬히 덕질도 하려니 흑흑
안그래도 바쁜데 덕질까지 짬짬히 하려니 잠이 부조케여 자고 시퍼여 흑흑 그런데 자는 시간이 아까워여
흑흑 어쩌면 좋져 그림 실력이 마구 퇴화된 것 가타여 거기다 글도 안써지네여
이러다 펜 꺾어야할지도 모르게써여 어쩌면 조아여 아니 이제 글은 모두 키보드 두들겨서 쓰니까
키보드를 뽀개야하나여 흑흑 내돈 흑흑흑 그런데 잘쓰던 키보드를 왜 뽀개져? 아 펜을 꺾는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데 그건 왜?

 아무튼 망해써여 어브라더스 문닫아야게써여 흑흑 아니 이참에 달려라 자연군!! 하지말고 다른걸로 바꺼버리까여
애초에 뭐라도 하나 만들려고 만든 아이들인데 그림도 안되고 글도 안되고 이러면 도대체 뭘 어쩌나여
아니 그 이전의 문제가.... 흑흑 그림이 안그려져여 그렇다고 2년동안 울궈먹은거 계속 쓸 수는 업자나여
내 이럴 줄 알아써 일주일 안으로 연다더니 개뻥치고 있네 니놈이 그럼 그렇지 흑흑



...그런데 말투가 왜 이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