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STRANDING 플레이 11

+ 게임내용누설 有

 

 

ㅠ ㅠ먹물눈물 흘리는 비비아부지

 

 

공중에 해파리가 둥둥
널려있는 아이템을 줍고 싶지만 해파리의 무서움을 이미 알고 있기에... 사실 귀찮음

 

데드맨의 새로운 캐해석
비비아부지의 인맥은 어디까지 뻗치는가...!

 

이제는 샘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가 된 루

 

 

가족, 특히 비비에게는 끝없는 사랑을 주지만

 

전장에서는 귀신인 클리포드씨
이름만 스치듯 몇번 들어본 배우였는데 이 게임을 하며 매력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매즈 아저씨 멋지네요!

 

클리프 에피소드도 있지 않았나? 가물가물....
비비 아부지도 중요인물이다보니 비중있게 다루네요

 

이번엔 에피소드 제목으로 미리 마음과 장비의 준비를 해둔 터라 전혀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최종보스전 했는데 비비아빠랑 또 싸워야한다고...? 했을 뿐ㅋㅋㅋ

 

이제는 비비아부지 시그니처로 간주해도 위화감없을 등장장면

 

 

처음엔 전장에 떠도는 망령같은 느낌이 들어 복잡한 감정이 들었는데
계속 반복되다보니 아... 아부지 죄송하지만 이제 그만 하세요... 심정이 되었다나

 

멀리 떨어져 컨디션 안 좋은 비비도 달래주고
손가락 빨고 있네요ㅋㅋ

 

ㅠ ㅠ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해 고통스러워하는 아부지에게 또 총을 쏠 수 밖에 없는 가슴아픈 순간

 

샘이 비비를 물릴 때마다 조금 미워진건 안 비밀
비비 돌려줘... 님은 이미 비비 그 자체니 없어도 되잖음 아빠한테 돌려주셈

 

아빠보고 싶어하는 비비ㅠ ㅠ

 

드디어 만난 아들[아기 상태]과 아빠

 

 

드디어 진정으로 상봉한 부자
본인은 이미 게임하기 전에 내용누설당해(...) 알고 있었지만 샘은 언제부터 알았을지 궁금해집니다

 

주변인을 대하는 태도만 봐도 클리프는 정말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데....
역시 샘네 양엄마가 나쁜 사람인가!

 

피해량은 여전히 꽤 많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결과 달성
난이도 올린 영향도 있을 듯?ㅋㅋㅋㅋ

 

 

사실 힌트를 꽤 많이 줘서 루가 누구인지까지 진작에 알았을 것 같긴 한데 샘은 뒤늦게 깨달은듯ㅋㅋㅋㅋ
계속 아빠라고 했는데 이걸 아직도 추측형으로 말하는게 더 신기ㅋㅋㅋ

 

숨겨둔 메세지도 좋긴 한데 일단 씻고 들으면 안될까(.....)
씻을 여유는 좀 줬으면 좋겠는데(........)

 

왠일로 샘이 강력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순간ㅋㅋㅋ

 

이거는 좀 놀라웠습니다
역시 제작자가 일부러 감춘 요소나 반전은 모르고 플레이해야 더 재밌긴 합니다

 

기대 ㄴㄴ...
아무튼 이제 알만한 주요 설정은 다 알게 된 듯

 

BRIDGES
아직도 이야깃거리가 남았다니....

 

일방적인 주먹질 후 힉스와 대화를 나눴다는 프레자일님

 

ㅋㅋㅋㅋㅋㅋㅋ
이 동네 사람들에게 배송욕이라는 건 도대체 뭘까요... 3대욕 안에 들어가는 그런 것?

 

아직도 할 일이 남은 샘

 

2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