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어머니 생신에 기분낼 겸 오랜만에 산 케이크. [이걸 이제야]
투썸은 딸기생크림이 유명하고 마침 딸기를 좋아하셔서 딸기생크림 1호 선택
솔티드카라멜 맛이 궁금한데 먹을 기회가 있을지?
쿠앤크 아이스박스 먹어보고 싶지만 예전에 비해 약간 담백해진 입맛으로 진화중이라
저걸 먹으면 금방 물릴 듯한 예감이 들어 아직 도전해볼 엄두가 나지 않네요
위에서 본 그분의 자태
너무 이른 시간에 모시러 갔더니 아직 완고한 상태셔서 이 상태로 10여분간 방치했습니다
진열 전엔 얼려서 보관하구나! [지식+1]
나름 조심히 꺼내드렸는데 그만 상자와 살짝 부딪히신 바람에 용안에 때 이른 흠집이 생겼습니다
ㅠ ㅠ ㅈㅅㅈㅅ!
근접해서 본 그분의 단아한 자태
출신지를 표시한 초콜릿판은 몸값을 지불한 사람[본인]의 입에 들어갔습니다
'# 즐거운 세상 > 지름신 곧 강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별의 커비 Wii 디럭스 캔버스 파우치 (0) | 2023.03.20 |
|---|---|
| 조이콘 추가 구매 + @ (0) | 2022.10.22 |
| 아아아아아아 (0) | 2022.06.09 |
| 기다림의 시간 (0) | 2021.09.07 |
| 으아아아아아 (0) | 2021.06.20 |
|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0) | 2020.11.30 |
| 화를 통제하지 못한 자의 말로 (0) | 2020.0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