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세일에 힘입어 계속 노리고 있던 DBK를 질렀습니다.
스토리 추가컨텐츠는 모두 즐기고 싶기 때문에 대담하게(!) 디럭스로 구매.
ost는.... 음반 있으니 알아서 듣는 걸로^^...
어쩐지 후반부로 갈수록 용공은 아무래도 좋은 상황이 된 것 같지만 그래도 제목부터 드볼이니까...!
감익히기겸 첫싸움 상대는 피콜로아저씨로 확정
DBX에 비하면 매우 예뻐진 모델링
사이좋은 아빠와 아들
라데츠 삼촌을 괴롭히지 마!!!
아, 이게 아닌가?
카베가 가장 날것에 가깝게 뜨거웠던 순간
제목 뒤로 아련히 보이는 형님의 요염한 포즈
동생보러가는 형님^^
왕자님 엉ㄷ..아니 뒷태가...흠흠..
^^~
가능한 Z애니 느낌을 살리는 스타일이라 반가웠습니다
나레이션까지 그대로!
ㅠ ㅠ귀여워..............................
처음엔 엑박패드로 멀쩡히 잘 나와 그렇군...하고 조작법을 익혔는데
막상 플레이할때는 다른 컨트롤러 키설정이 나와 당황ㅋㅋㅋㅋ
귀여워ㅠ ㅠ
알아서 잘 따라올거라 생각하고 쭉 뛰어갔더니
아빠 무쪄워요ㅠㅁㅠ 절 두고가지 마세연ㅠㅁㅠ
멀뚱멀뚱 서 있길래 가봤더니 아빠를 찾고 있었습니다(....)
우리 아들 귀여운데 빨리 뛰어가면 안될까...?
진작 들지(.....)
들어도 이동이 느린건 마찬가지 ㅋㅋㅋ
지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혼혈사이야인
- -;;;
- -;;;;;;;;;;;;;;
예고로 봤을때 - -;했던걸 실제 플레이하며 보니 더 기분이 나빠집니다............
애니에서 왕자의 그 장면도 그렇고 왜 오버해서 팬 반응을 노리지?
당근씨의 낚시포즈가 너무 궼(....)인 나머지 첫 낚시는 C를 받았습니다(.....)
낚시성공포즈는 좋네요
전투가 아니더라도 커뮤니티 레벨이 오르고
오바니는 아직 더 커야해연ㅠㅁㅠ
아직은 컨텐츠 파악을 다 하지 못해 이것저것 눌러보는 중
저쪽에도 가보고 싶다~!!~!!~!!!
망한 첫 낚시도 만회해보고
DBX시리즈보단 훨 예뻐졌지만 묘~하게 미끄덩한 느낌이 있네요
광원효과를 켜놔 아주 옅게 안개가 낀 것같아 보여 그런가...
다음에 플레이할땐 옵션을 한번 꺼봐야할듯.
DLC는 세개!
전부 슢어 컨텐츠일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ㅋㅋㅋㅋ]
게임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메인메뉴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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