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등장한 네로.
서브 주인공이어서 그런지 분량이 생각보다 짧네요.
잊혀진 또다른 나와의 재회 [뻥]
즐거운 보드놀이를 위해 그 사이 붙여둔 주사위.
ㅋㅋㅋㅋㅋㅋ
1~2층짜리인줄 알았는데 끝없이 올라가서 잠시 당황
잡고
또 잡고
한층 클리어할때마다 예전에 봤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에너지가 빨린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복수
아익쿠! 바닥이 흔들려! [소년 ver.]
어익후! 몸통이 흔들려! [한잔한아저씨 ver.]
단테도 한장 넣고 싶어 골라넣었는데... 아 정말 너무 양인 피부st. 술톤 of 술톤.........
유난히 벌건데 와인피자 이런거라도 먹은게 아닐까?(.........)
안이나 밖이나 흔들리는 인생
!!!!!!!!!!!!!!!!!!!!!
첫 SSS 달성!
네로를 만난 기쁨으로 열심히 달려서 그런가?ㅋㅋㅋㅋㅋ
난 알고 있지.. 이것이 마지막 임무라는걸..
그리고 여기서 F12를 어마어마하게 누르게 될거라는걸.....
#그리고_그_예감은_현실이_되었다
드디어...!
너는 대타로 잡은거라고 [또]언어공격하는 상투스
ㅠ ㅠ
내성이 생겨 2타째는 그리 아프지 않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네로의 말에 기뻐하는(?) 키리에
키리에는 머리 푼게 훨씬 더 안정감있게 예쁘네요
?? : 사랑을 운운하기엔 아직 어린 나이구나 KID
단테 : 밖에서 칼에 매달려 힘겹게 버티고 있던 내 생각도 해줘..
철판도 뚫을 것 같은 뾰족한 코(?)
네로 옷 정말 예쁘네요 보면 볼수록 예쁩니다.
받아라! 포르투나 불주먹!
빡!!!!
스내치 너무 그리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스내치없으면 DMC 액션을 100% 즐기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네로 사랑한다..!
마인화!
벽에 패대기치는 깔끔한 마무리(?)
네로는 공격방식이 단순하고 시원시원해서 마음에 듭니다 ㅋㅋ
화려함의 끝을 찍는건 단테지만 스타일 전환하기 번거롭고 어려워서(.....)
스파다와 관련해선 슬픈 전설이 있지
그리고 난 전설따위 믿지 않아
(?)
네로가 너무 예뻐서... 난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스샷 추리기 힘들었습니다 ㄹㅇ로...
코트를 휘날리며 멋지게 메치기!
갑자기 분위기 로맨스
키리에바라기 네로 사랑합니다
데메크 BL맛집인줄 알았는데 게임해보니 HL맛집이었네요
꼬마가 로맨스 찍는 동안 밖에서 고생하고 있는 엉클단테
아련한 눈빛
단테 근접샷은 초반엔 거나하게 취해서 얼굴근육이 무너지는 아저씨(...)같아 보이는게 많아
이걸 올리면 혹시나 유입으로 이 포스팅을 보는 단테좋아하는 분들이 화내지 않을까
자물쇠 걸어야하나(......)하고 진지하게 걱정하며 스샷을 정리했는데
후반엔 멋지게 나오는 장면이 많아 안심했습니다. 다행이다 단테(....)
할일 끝내고 온 꼬마[+ 여자친구]를 바라보고 있는 단테
ㅋㅋㅋㅋ흔한 소년만화 클리셰같은 전개지만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 그런지 나쁘지 않네요.
역시 투디는 캐릭터빨(?)
아직 저세상에 가시지 않은 상투스님
꼬마가 이번편 메인 주인공이니 끝내고 오렴 ㅇㅇ
아저씨말씀 잘듣고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 같은 눈빛을 보내는 네로 [뻥]
이건 그냥 좋아서 한장.
이제보니 키리에도 술톤이 전염된듯한 느낌이....
이 동네 공기가 안좋은듯.
감추기 힘들었던 팔ㅠ ㅠ
그래서 왼손만 쓰나? 아니면 원래 왼손잡이인가?
진짜 마지막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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