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4 SE 플레이 - 네로 3

 

오늘도 네로는 열심히 길을 찾아 달립니다.

그러고 싶은 나이니까!

 

 

 

 

 주변을 돌며 위협하는 톱날물고기(?)

 

 

 

 !!!!!!!!!!
갑자기 도플갱어와 싸우는건가? 하고 긴장했는데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주사위 게임이었습니다.

 

 

 

무섭게 생긴 오브가 우수수 떨어지기도 하고

 

 

 

레이저를 피해 뛰어야하는 발판에 걸리기도 하고

 

 

!!!!
보물상자가 나오기도 하고..!
전부 열진 못했지만... 두개 열었던가?

 

 발광기능에 알람기능까지 있는 편리한 팔 

 

 !!!!
저게 바로 소문의 그분이 쓰시는 바로 그 검..?!

 

 

따라하는 네로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네로의 이런 애샛기미 사랑합니다

생각보다 착하고 생각보다 귀여운 우리 네로 ㅋㅋㅋㅋㅋ

 

 

 이름만 출연하는 단테ㅠ ㅠ

 

 내가 움직일때보다 훨씬 더 잘 싸우는 네로(..........)

 

 

 대화하며 잠깐 휴식타임(?)

 

 

빡!!!

얘들이랑 싸우게 될 것 같았는데 역시나였고 ㅋㅋㅋㅋㅋ

개채수가 많아 공격을 난사해도 알아서 맞아주는 즐거운 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가 악마의 팔을 보고 놀라면 슬쩍 팔을 뒤로 감추는 네로가 정말 귀여웠습니다

ㅠ ㅠ네로 너무 귀엽잖아......... 단테보려고 시작해서 네로에게 빠지다니ㅠ ㅠ

 

 

 쫄아있는 상황에서도 네로의 팔에 집착하는 악마매니아

 

 

ㅠ ㅠ

방심하다 당한 키드

코트도 길고 다리도 길고

 

 

가르마도 예쁜데 콧대까지 예쁨^∠ ^

 

수상쩍은 앵글로 보는 수상쩍은 접촉

 

머리가 뚜껑같아 보임

 

 

●▥●!
키리에를 지킬 수만 있다면●▥●!

 

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비주얼은 전부 양인인데 궁극의 무기(?)가 섬나라산인 미스터리

 

~ 날아올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을 헤매서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고생했습니다ㅠ ㅠ
네로도 길찾기에 질렸는지 ☆경멸☆하는 눈빛으로 지나온 길을 바라보네요.(?) 
하 귀엽다..................

 

 아저씨(uncle)는 바쁜 사람이라 꼬마와 놀아줄 시간따위 없단다
나이 앞자리 바뀌면 다시 만나자^^

...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스타일리쉬 게임인 만큼 어떤 상황에서든 극도의 멋을 추구해야하므로 

단테는 뒤통수와 등의 안녕대신 멋진 로그아웃 포즈를 선택했습니다. 드라큘라 백작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까지 심하게 길을 헤맬 수가 있지?

 

 아직 어린 네로에겐 매우 부담스러운 의상과 모션을 선보였던 그분

 

 

 

 

네로의 여자친구는 충심이 넘치는 분의 동생이었습니다.

 

 

 

 

 아니 이건..?!

 

 

 

 

 스피드를 즐기고 싶은 나이라서 그만...

 

 

 

 

 퍽퍽퍽

 

 

 

 

 

 죽어라!!!!!!!!!!!!

 

 

 

 

 네로는 지겹지만 뱀님은 지겹지 않으셨나봅니다.

 

 

 

 

 날뛰는 네로와 뭉개지는 그래픽과 혼란스러운 손가락의 환상의 조화

 

 

 

 

 여유로운 줄다리기

 

 

 

 

 Hㅏ...................

길찾기 극혐ㅠ ㅠ

이제 2~3미션?정도 남았는데 꼼꼼한 플레이는 2회차를 뛸 미래의 나에게 맡기고 

1회차는 적당히 막 달릴까 고민중입니다. 어쩔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