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낯을 좀 가릴 뿐 아주 착한 아이였습니다
귀엽네요..... 팔찌 잘 쓰고 있단다
빨리 내려와..!
뿌리는 양이 점점 증가해 너무 귀찮았습니다
그래도 잡기 어려운 보스는 아니었던듯? 난이도 중간 정도.
열심히 썰고 불검을 얻었습니다.
날로 후려패기 좋게 생긴 멋진 검
이걸 또 강화하려면... 에멜라스 노가다를 해야겠지.....
우리 착한 이샤ㅠ ㅠ
너도 아직까진 무사해서 다행이다ㅠ ㅠ(?)
ㅋㅋㅋ스토리가 조금씩 진행될때마다 다른 곳으로 옮겨 숨어 있어 귀여웠습니다.
보고하는 아돌
족장님 아돌에게 신세 많이 지네요
ㅠ ㅠ오르하 너무 예쁘네요
일러레분의 미형그림체가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는 오르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왕 이것저것 해주시는 김에 제 동생도 좀....
엄청난 내용을 몇번 보지도 않은 이방인에게 산뜻하게 말하는 마을어린이
맵 디자인을 보고 아 여기는 좀 빡세겠구나...하고 예상했는데 역시였습니다(....)
문제는 빡셈의 대상이 몹이 아니라 아이템 습득 난이도(...........) 흑흑
오프닝에 나왔던 그 몹.
요정? 같은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일반 던전 몹이었네요ㅋㅋㅋ
많이 아팠던 빛원반공격ㅠ ㅠ
검도 하나 얻었겠다, 레벨도 꽤 올렸겠다
용기백배해서 가볍게 폴짝! 뛰어넘기
요정(?)이니까.. 괜찮겠지?(.....)
저 팔로 일상생활 가능할까요? 흠.. 요정이니... 괜찮겠지?2
개인적으로 좀 빡세고 귀찮았던 보스
나이트메어로 깰 수 있을지 살짝 걱정 ㅋㅋㅋㅋ
뭐 이스는 레벨이 다니까 렙업노가다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귀찮아서 그렇지!ㅋㅋㅋ
이녀석도 오프닝에서 봤던 녀석.
뭔가 숨은 요소가 있지 않을까? 하고 여기저기 쑤셔봤지만 그냥 배경이었습니다(....)
이분도 오프닝에서 봤던 그 분.
1에도 썼지만 클리어하고 도전과제용 2회차(?)하느라 오프닝을 다시 보니
오프닝에 너무 많은걸 넣어둔게 보여 웃었습니다 ㅋㅋㅋ
하긴 6이 너무ㅋㅋㅋ 스토리가 짧고 설정도 단순한 편이라 딱히 넣을게 없기도 하고..?
열심히 달리고 또 달려 마지막 방에서 마지막 검 획득.
옆에 두 자리가 비어있어 나중에 이곳에서 그동안 얻은 검을 하나씩 놓는 식으로
스토리진행을 위해 다시 오거나.. 최소한 숨겨진 요소라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건 없는걸로.... 돌아볼수록 6은 볼륨이 정말 작네요ㅋㅋㅋ
여기서 두번째 투닥거림이 있지 않을까 하고 긴장했는데
역시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흑흑 갓슈 n년간 상상했던 그런 캐가 아니었어ㅠ ㅠ
오프닝이나 번역소책자보고 비주얼이 괜찮아 기대했는데ㅠ ㅠ 흑흑
한번 속마음을 털어놓더니 적극적(?)이 된 이샤
하지만 아돌은 이미 마음에 품은 님(!)도 있고...는 1~2에서 끝난 인연같기도 하고´_｀
괜찮아 맵에서 한 번 죽고나니 다 잊어버렸어^ㅅ^!
감사함의 표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아는 착한 자매.
아돌의 뼈와 근육이 되었습니다.
6에서 가장 유용한 기술 내려치기!
기본 데미지는 불검이 더 좋지만 에릭실은 연타공격과 마법공격이 유용해
에릭실을 얻은 후엔 주로 에릭실만 쓴듯?
구멍이 숭숭 뚫린 장비창
볼륨이 작아 그런지 장비 모두 획득하기 도전과제도 비교적 쉽게 할만했습니다
적정렙 이상 올리기 전까진 상당히 까다로웠던 비행몹
전작의 몸통박치기로 다져진 아돌의 빛나는 몸통
정확한 위치잡기와 대쉬점프가 필수였기 때문에
얻기 너무너무너무 힘들었던 아이템들
Hㅏ... 여기서 얼마나 점프점프했던지.............................
ㅋㅋㅋ...................
근성은 승리한다
한방에 저승을 보내주는 공격력과 전방위 공격까지 겸비한 무시무시한 몹이 있어
상자만 열고 튀어야 했습니다. 패턴 알기 전까지 몇번을 죽었는지ㅠ ㅠ
도전과제를 보면 얘도 죽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죽이려면 렙업 노가다를 어디까지 해야하는걸까요(...)
공략을 보니 최소 55는 찍어야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먹고 싶어!
빛과 진실을 볼 수 있는 목걸이인가? 그걸 장비하지 않으면
마법사같은 몹이 이렇게 도플갱어로 나와 귀찮게 합니다.
마법사같은 몹도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걘 물리저항없고 잘죽으니까ㅋㅋㅋㅋㅋ
쌔애앵!
이게 바로 6 최강의 아이템이 아닐지..?
이런건 좀 빨리..! 제발 빨리!
ㅋㅋㅋ생각해보니 생색은 누님이 내고 혜택은 동생이 주네요.
절대 본인이 손해보진 않으려는 누님의 상인정신
저승여행은.. 네가 가는 걸로 하자..
공략을 안보고 해서 되는대로 양팔썰고 마법 날리기로 깼는데
더 쉬운 방법이 있었네요(....)
아무리 봐도 인간형 몬스터....
한문장으로 깔끔하게 지금까지의 여정을 설명하는 아돌(?)
ㅠ ㅠ다른 사람 구해주고 욕먹는 가혹한 인생
아돌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 볼륨이 짧아서인지
아돌과 히로인과의 관계를 드라이하게 그리는 편이라서 그런지 이 정도가 끝이네요.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아돌과 히로인간의 애정관계를 묘사하느라 이도저도 아니게 흐려지는것보단
이렇게 모험에 집중하는 쪽이 좋긴 합니다ㅋㅋㅋㅋㅋ
내 침대가 아니니까!
온갖곳 쑤시고 다닌 신발신고 침대 탄력성 시험하기
사람을 가려 줘야하는 바로 그 아이템
절대 부탁하는게 아냐!
다만 네가 눈치껏 해주길 바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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