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고 피규어 사진 이것저것 +@

[마음에 들어 재활용하는] 선택의 기로에 선 고지쨩.

머리색도 복장도 투명도도 골라먹을 수 있다!(?)

제목 그대로 빼먹고 포스팅에 넣지 않았거나 추가로 더 찍었으나

각잡고(?) 포스팅하기엔 애매한 사진 정리용 포스팅.

ㅋㅋㅋ애드버ㅈㅣ를 책장에 나란히 뒀더니 가끔 묘한 배치로 바뀌어있을 때가 있어 

몇장 찍었습니다. 파란머리 미남을 선택한 18년 11월 2일의 천사고지쨩. 아직 셋만 있을 때

heroes 미남이 추가된 덕분에 3:1(...)이 됐는데

역시나 책을 넣고 빼고 했더니 어느새 묘한 배치로 바뀌어있어 또 한 장.

언제나 차별없이 골고루 사랑을 줘야해서 힘들었던 우리 고지쨩. 

이제 고지가 하나 더 와서 다행이다! (?)

미남의 허물과 본체와 지지대, 그리고 내장(?)

베고 입덕 초기에 샀던 미남이 너무.. 만질 때마다 손을 씻어야 할 정도로 끈끈해져서[ㅠ ㅠ]

고지와 함께 목욕시켰습니다(....) 여전히 끈끈하지만 코팅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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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