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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마비노기146

플레이 일기 번외편 - 정령과 함께 더 일찍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적절한 시기가 아니기도 했고 [감정적으로]도저히 올릴만한 상태가 아니라서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미루고 미뤘더니 스샷이 조금 많습니다-_-); 배부르다고 맞지 않게 밥거부하는 우리삼촌 남검 웃는 얼굴은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잡템처리 & 축질 셔틀로 쓰느라 늘 보통 아니면 기분 안좋은 상태였는데.. 웃으니 좀좋음? 아쉽지만 두번 강조 만족했다는 뜻인지 비꼬는 건지 두루뭉실하게 말하는 남실린더 기분이 안좋다면서 웃고 있는 세레나데 남실린더는 쿨하고 관록있게 생겨서는 의외로 노골적으로 애정넘치는 대사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좋지만*-_-* 세심하게 안색도 살펴주는 세레나데. 웃으니 귀엽네요...라고 쓰면 오지콤일까요?? 하지만 귀여운데.. 뭐 오지콤은 눈동자가 없고 머리가 허연.. 2014. 4. 26.
이리아 드라마 2부 (3,4화 위주) 계속되는 강제 자기소개.jpg 3화 4화 나눠서 올리고 싶었는데 이녀석 저녀석 옮겨가며 마구잡이로 플레이했더니 어느 스샷이 몇편인지 헷갈려서 그냥 적당히(?) 섞어 포스팅합니다 더 빨리 올리고 싶었는데[= 올리고 빨리 하드정리하고 싶었는데] 감기가 걸려서.. 아주 심하게..... 코가 막히니 힘드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코가 막혀 자다 숨막혀서 일어나게 됩니다T_T 프로페서J는 짜증났는데 멀린과 트레저헌터는 귀여워서 플레이할맛 납니다. 다만 트레져헌터가 멀린 삥 그만 뜯었으면 하는 바람이... 기본 입모양인 웃는 입모양 새 엔피씨에겐 잘 안쓰던데 써서 놀랐습니다 귀엽네요 귀여워. 일러보다 모델링이 더 마음에 듭니다. 주먹 한가운데에 박힌 종이조각 나름 멀린 대사에 신경 쓴 티가 납니다. 나무에 매달아야 .. 2014. 4. 10.
마비노기 두근두근 섬 이벤트 2 + 스키 이벤트 + 신년 이벤트 지난번에 쓴 스키타는 이쁜이 로그아웃 캡쳐를 여기에 썼어야했는데.. 이미 두근두근 섬 이벤트 포스팅을 했지만 그 이후 찍은 스샷이 좀 있어서 스키점프 스샷과 합쳐 올려봅니다. 스샷은 두근두근 페어 중 유일하게 이성페어인 미선-라미엘 조합. 남-여로 팀을 짜면 자세가 다르네요*-_-* 시커먼 남캐들만 했더니.. 받는 그 순간까지 그냥 펫을 하나 더 받는게 낫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드레스룸 한칸이라도 더 채우려고 받았습니다. 색은 마른 흙색-ㅅ-; 놀랍게도 염앰으로 염질이 됩니다. 남캐 자세도 좋지만 여캐 자세도 좋네요. 뜬금없이 겨울 운동회 스샷 스키점프 성공하고 상자를 받았는데 예전보다 보상이 더 형편없어진듯,., 또 뜬금없이 신년 이벤트. 수련포션 좋았는데.....으으 7일 제한이라 많이 날려먹었습니다 .. 2014. 4. 5.
드라마 2부 2화 드라마 2부 2화를 해봤습니다 ...가 벌써 지난달 일인데............'_'....... 스샷은 드라마 플레이 중 입가에 손을 대고 있는 삼촌이 귀여워서 찍어본 스샷입니다-_-) 마비노기 캐릭터 손발은 항상 귀엽지만 이러니 더 귀엽네요. 아.........귀엽다 귀여워 저 수줍어하는 듯한 각도와 순진무구한 표정에 씹덕한 손까지 탈덕 불가능. 이건 좀 귀엽네요. 그래도 우수에 젖은 병약 드루이드시절을 따라갈 수 없지만ㅠㅠ 돌아와 타르라크................................... 이것도 나름 귀여웠습니다. 그래도 우수에..(생략) ㅠㅠ 쇼타르라크 반응이 너무 좋아 슬픕니다. 돌아와 청년 타르라크T T 우왕 팔 털........................... 12세 이상 이용.. 2014. 3. 27.
마비노기 플레이 일기 [2014. 2. 28.] 이럴 줄 알았으면 뭘 먹든 주워먹는건데 배도 고프고 정신도 왔다갔다하고 3월이 가기 전에 3월 일기를 반으로 나눠 쓸 야심찬 계획을 세웠는데 계획을 세우면 꼭 망한다고 이럴 줄 알았습니다 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왜 내가 계획같은걸 세웠을까 찰나의 뿌듯함을 위해?? 이룬 것도 없으면서 근거없는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이해할 수 없다.. 아무튼 열심히 잘 사냥하다 튕겨 강제로 던전? 그림자미션?? 아무튼 무언가에서 쫓겨나고 30여초 동안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빡침과 스트레스를 달래던 그때 스크린샷 폴더에 남았던 미선이 로그아웃포즈와 함께 2월 일기 시작 스샷을 정리하다 생각해보니 일기가 아니라 월기네요 벌써 9번째 보는 영상이지만 그래도 어쩐지 스샷을 찍고 싶어져서 스샷 골드 끝자리가 24라서.... 2014. 3. 27.
플레이일기 번외편 - NPC와 함께 역시나 플레이 일기 스압을 줄여보고자 NPC와 대화한 것만 따로 빼서 올려봅니다 메인스트림관련 대화도 있고 기본 키워드인데 대답이 특이해서 찍은 것도 있고, 말그대로 이것저것. 보증서도 모을겸 이벤트 코인도 모을겸 요리던전을 뺑뺑이하려고 왔는데 왕정이라고 맞이하는 대사가 달라 놀랐습니다. 이런 섬세함이 마비노기의 매력입니다ㅋ_ㅋ 사무적으로 알바만 주던 래리~도 왕정달고 대화하니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평소 부정적이었던 태도와 다르게 초 긍정적인 해석을 시도하는 도우갈. 지금은 사과보단 캐시와 캐시템을 더 좋아하는듯. 원격 관청 이용권 이용을 추천합니다 ......... 방금 가끔 곰으로 변해 가기도 한다더니.. 가긴 하지만 이용하진 않나봅니다. ㅇㅇ그렇죠 칠칠치 못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선 영혼석을 질러 .. 2014. 3. 16.
부랴부랴 드라마 1부를 달린 이주민들 제목 그대로 모리안섭에 있다 강제로 만돌린으로 이주 -> 울프로 이전신청해서 결국 대가족이 모여있는 울프에 [이번엔 자의로]이주해온 양전이와 슬란이도 드라마 1부를 달렸습니다 > 다우라 좋아요 다우라 여자이언트가 다 이렇게 생겼다면 여자이언트 만들어서 키웁니다ㅇㅇ "미침? 내가 왜 ? ㄴㄴ " 비웃는 입모양으로 적절한 시너지효과 펑키한 의사옷 소매부분에 옷핀이 꽂혀있는걸 이때 처음 알았습니다=ㅅ=; 저혼자 오해하고 저혼자 풀고 저혼자 또 오해하고 저혼자 날뛰고 중2병 ㅉ 다우라는 생김새만 멋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도 멋있고 아무리 봐도 내꺼해야할 것 같습니다 ㅇㅇ 이어지는 눈알 뒤집기는 좀...충격... 방금 전까지 반대편에서 할 수 있는 훼방은 다 놓던 주제에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꿔 마구 명령하는 탈.. 2014. 3. 16.
마비노기 플레이 일기 [2014. 1. 31.] 드디어!! 해가 바뀌고 3달만에! 2014년 플레이 일기 돌입! 거두절미하고 스키타는 이쁜이와 함께 달립니다 쪼끄만게 벌써 연애맛을 알고 고백하는 이쁜이 캐릭터마다 꽃다발색이 다른 것 같은데 이쁜이 꽃다발은 색이 아주 예쁘네요ㅠㅠ 이쁜이가 아무리 노가다생산전문이라도 곰 정도는 뭐....ㅇㅇ 솜씨 좀 올려보려고 인형술을 약간 올리느라 휴 퀘스트를 했는데 휴 웃는 얼굴은 다시 봐도 좋습니다*-_-* 수리하다 집안 거덜낼 기세.jpg 길가다 누가 엘라하 퍼핏을 버렸길래 얼른 주워뒀는데 그림자돌다 갑자기 생각나 껴봤습니다 정말 길에서 다양한 걸 줍는 듯 모 커뮤니티에서 어느 고마운 분이 쿠폰 나눔을 해주셔서 쿠폰을 써서 아이템을 받았습니다 금토일에 주는 특별의상 상자?였는데 말만 특별이고 구린걸 주는건 변함없었.. 2014. 3. 9.
일일교사 체험 이벤트 >> 3월 5일, 3월 7일 박수 고맙습니다! 진작 올려야 했는데 이래저래 상황이 안좋아서... 그래도 어느새 두달치 밀린 플레이 일기에 비하면 양반인듯. 랜덤이다보니 별의별 스킬이 다 걸려 의지 올라가는 생활스킬이나 걸렸음 좋겠다 했는데 연속기가..!! ㄳ 그랜드마스터 마법사에게 듣는 전문강의.avi가 아닌 jpg 이벤트 참여한 보람을 느낍니다 이쁜이는 언제 윈밀 1랭 찍을꼬.................. 윈밀보다 먼저 올려야할게 많아서 하다하다 할게 없어 윈드밀 올릴때가 되면 몹등급이 괴랄한 상태일듯. 열심히 수련하고 있던 방직이 뙇! ㄳㄳ 덕분에 숏보운지 롱보운지 덜만들게 되서 나무장작을 절약했습니다 ㄳㄳㄳ 이놈시끼가 이쁜이도 이때는 얼라였는데 애들이 같은 애(?)한테 못하는 말이 없네요. !!!.. 2014. 3. 7.
맥베드 클리어 >> 2월 19일 박수 고맙습니다! 파티힐링 올리느라 늘 클리어 전에 나왔는데 렉때문에 몹들이 제자리스텝을 밟고 있어서 이런 기회가 다시 오긴 힘들 것 같아 깼습니다 으...파힐 마스터 수련 어쩌죠...............orz 사랑꾼들 놀음에 오늘도 밀레시안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나름 여신이라면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생각은 눈곱만큼도 하지 않고 늘 밀레시안을 부려먹는 누구님 열심히 파힐해준 보람이 있네요 잘생겼으니 클로즈업으로 한번 더 봐주고 뭐 다 끝낸 김에 츤데레도 한번 봐주고 팔짝팔짝 뛰어도 안심! 강철치마! ..만 쓰면 변태같으니까....(..) 얘는 메인스트림 내내 너무 얄미워서 각본가가 쓴 스토리인걸 알면서도 울화가 치밀었는데 더한 ㄴ 출연 + 막판엔 그래도 고마운 줄 아는 어린애라.. 2014. 2. 26.